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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복부 찜질 | 태반조기박리에서 온찜질은 출혈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통증 완화가 우선순위가 아닙니다. |
| 2. 질 출혈 직접 압박 | 출혈의 원인이 자궁 내부에 있어 질구 압박으로 지혈할 수 없고, 내진이나 압박은 오히려 위험할 수 있습니다. |
| 3. 태아 심폐소생술 | 자궁 내 태아에게 병원전 단계에서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없습니다. 산모의 순환과 산소화를 유지하는 것이 태아 소생의 전제입니다. |
| 4. 경구 수분 섭취 | 쇼크가 진행 중인 산모에게 경구 섭취는 흡인 위험이 있고, 혈액량 보충 효과도 즉각적이지 않습니다. 응급 수술이 필요할 수 있어 금식이 원칙입니다. |
태반조기박리는 질 출혈, 심한 복통, 단단한 자궁이 특징이며, 외부 출혈량과 무관하게 은닉성 출혈로 쇼크가 진행될 수 있다. 혈압 90/60 mmHg와 맥박 120회/분은 저혈량성 쇼크를 시사한다.
병원전 단계에서 태반조기박리 자체를 멈출 수 있는 처치는 없으므로, 산모 순환 유지와 신속한 병원 이송이 최우선이다. 임신 20주 이후 산모를 앙와위로 두면 자궁이 하대정맥을 압박하는 대동맥하대정맥압박증후군이 발생하여 쇼크가 악화된다.
즉시 산모를 좌측으로 기울인 자세로 눕혀 하대정맥 압박을 완화하고 정맥 환류를 개선한다. 산소 투여와 정맥로 확보를 병행하며, 산모와 태아를 모두 처치할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신속히 이송한다.
질 출혈 부위에 직접 압박을 가하거나 내진을 시행하지 않는다. 출혈이 자궁 내부에서 발생하므로 지혈 효과가 없고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 쇼크가 진행 중인 산모에게 경구 수분 섭취는 흡인 위험을 높이므로 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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