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 있는 성인에게 심한 기도폐쇄가 의심되는 소견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국시 프리패스] 2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 베이직 모의고사 문제집 보기
기본응급처치학각론(2급모고)
문제

의식 있는 성인에게 심한 기도폐쇄가 의심되는 소견은?

식사 중 갑자기 말을 하지 못하고 목을 움켜쥔다.
해설
말을 못 하고 효과적인 기침을 하지 못하면 심한 기도폐쇄를 의심한다. 따라서 강한 기침을 하지 못함이 가장 적절하다. 문장으로 대화 가능, 편하게 물 마심 등은 실제 상황에서 떠올릴 수 있으나 이 문항의 조건이나 2급 업무범위와 맞지 않는다. 혼동되는 보기는 적용 대상, 처치 시점, 법정 범위가 다른 경우이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성인 심정지 의심 환자에게 자동심장충격기(AED)가 도착했을 때 우선 행동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국시 프리패스] 2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 베이직 모의고사24,0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심한 기도폐쇄가 의심되는 성인 환자의 평가에서 가장 중요한 단서는 기침의 강도와 발성 가능 여부입니다. 식사 중 갑자기 말을 하지 못하고 목을 움켜쥐는 행동은 이물질에 의한 완전 기도폐쇄(complete airway obstruction)의 전형적인 징후로, 이때 환자는 효과적인 기침 반사를 만들어내지 못합니다.

의식이 있는 성인에서 심한 기도폐쇄의 핵심 소견은 강한 기침을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기도가 심하게 막히면 성문을 통과하는 공기 흐름 자체가 거의 차단되므로, 기침에 필요한 폐용적과 호기 유속을 확보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핵심! 보기 4번의 ‘강한 기침을 하지 못함’은 기도 내강이 효과적인 공기 이동을 허용하지 않을 만큼 좁아졌거나 막혔다는 직접적인 증거입니다.

반면 보기 1번(편하게 물 마심), 2번(문장으로 대화 가능), 3번(보행 안정), 5번(피부색 정상 유지)는 모두 기도가 충분히 유지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소견입니다. 물을 삼키거나 문장 단위로 말하기 위해서는 후두와 기관을 통한 공기 흐름뿐 아니라 상기도의 협응된 기능이 필요합니다. 기도폐쇄가 심한 환자는 타액이나 물을 삼키는 것조차 어려워지고, 단어 수준의 발성도 힘들어집니다. 피부색이 정상으로 유지되는 것은 아직 산소화가 보상되고 있다는 의미일 수 있으나, 심한 기도폐쇄에서는 호흡 노력이 증가하면서 빠르게 청색증이나 의식 저하로 진행할 수 있으므로 정상 피부색만으로 기도 상태를 안전하다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혼동 주의! 기도폐쇄의 중증도를 평가할 때 ‘말을 하지 못함’과 ‘강한 기침을 하지 못함’은 서로 같은 병태생리적 기전에서 나옵니다. 상기도 점막하 부종이나 이물질로 인해 후두 입구나 성문 주변이 막히면 공기 흐름이 차단되어 발성과 기침이 동시에 불가능해집니다. 근거 자료에서도 두경부 감염이나 혈관부종(angioedema)에서 상기도 폐쇄(upper airway obstruction)가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 상황이며, 기도 확보가 환자의 생존을 좌우한다고 강조합니다 .

응급구조사 국가고시 관점에서 이 문제는 기도폐쇄의 중증도 분류를 묻는 문항입니다. 의식 있는 성인에서 ‘강한 기침을 할 수 있는가’는 부분 폐쇄와 완전 폐쇄를 나누는 가장 중요한 기준입니다. 강한 기침이 가능하면 환자 스스로 이물을 배출하도록 유도하지만, 강한 기침을 하지 못하고 말도 하지 못하는 심한 폐쇄에서는 즉시 복부 밀어내기(abdominal thrust)와 같은 적극적인 기도 이물 제거술이 필요합니다. 병원 전 단계에서 이 판단이 지연되면 저산소성 뇌손상이나 심정지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기침 강도와 발성 여부를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의식 있는 성인 기도폐쇄 중증도 평가기침 강도와 발성 여부로 부분 폐쇄와 심한 폐쇄를 구분한다

식사 중 갑자기 말을 하지 못하고 목을 움켜쥐는 행동은 완전 기도폐쇄의 전형적 징후이다. 이때 환자는 강한 기침을 하지 못하고 발성도 불가능해진다.

중증도 판단의 핵심 기준은 기침 강도이다. 강한 기침이 가능하면 부분 폐쇄로 보고 환자 스스로 이물을 배출하도록 유도하지만, 강한 기침을 하지 못하고 말도 못 하면 심한 폐쇄로 판단한다.

심한 기도폐쇄로 판단되면 즉시 복부 밀어내기를 시행한다. 병원 전 단계에서 판단이 지연되면 저산소성 뇌손상이나 심정지로 이어질 수 있다.

주의

피부색이 정상이거나 보행이 안정적이어도 심한 기도폐쇄를 배제할 수 없다. 호흡 노력이 증가하면서 빠르게 청색증이나 의식 저하로 진행할 수 있으므로 기침 강도와 발성 여부를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한다.

핵심 개념

2급 응급구조사 베이직 모의고사 700 문제 · 로그인 없이 바로 볼 수 있어요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