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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자료 둘러보기 →기도 이물이 의심되는 소아는 의식 상태와 기침의 효과성을 먼저 평가한다. 의식이 있고 기침을 계속하는 경우 부분 기도폐쇄로 판단하고, 기침을 격려하며 경과를 관찰하는 것이 최우선 처치이다. 기침은 이물을 배출하는 가장 효과적인 생리적 방어 기전이다.
기침이 약해지거나 멈추고, 말을 하지 못하거나 청색증이 나타나면 완전 기도폐쇄로 전환된 것이다. 이 경우 즉시 등 두드리기 5회와 가슴 밀어내기 5회를 번갈아 시행한다. 의식이 없는 영아는 하임리히법 대신 등 두드리기와 가슴 밀어내기를 사용한다.
청진상 편측 호흡음 감소는 이물이 한쪽 주기관지에 위치함을 시사한다. 해부학적으로 우측 주기관지가 더 수직이고 넓어 흡인이 더 흔하지만, 좌측도 가능하다. 부분 폐쇄로 보였더라도 기침이 잦아들거나 호흡음 감소가 지속되면 이물이 완전히 배출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신속한 병원 이송이 필요하다.
의식이 있는 부분 기도폐쇄 환자에게 손가락을 입에 넣어 이물을 제거하는 것은 금기이다. 이물을 후두 쪽으로 밀어 넣어 완전 폐쇄를 유발할 수 있고, 구강 손상이나 구토를 일으킬 수 있다. 또한 기침이 효과적인 동안 등 두드리기나 복부·가슴 밀어내기를 먼저 시행하면 오히려 이물이 기도 깊숙이 이동하거나 완전 폐쇄로 악화될 위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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