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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자료 둘러보기 →| 항목 | 관찰된 소견 |
|---|---|
| 의식 수준 | 혼미(stupor) — 통증 자극에만 눈을 뜨고, 간단한 지시에 따르지 못함 |
| 동공 | 우측 동공 5mm, 좌측 동공 3mm, 우측 대광반사 저하 |
| 운동 반응 | 좌측 상·하지에 통증을 주면 회피 반응, 우측 상·하지는 움직임 없음 |
| 언어 | 신음 소리만 내며 의미 있는 말 못함 |
| 활력징후 | 혈압 182/104 mmHg, 맥박 58회/분, 호흡 12회/분(불규칙), SpO2 96% |
| 보기 | 감별 포인트 |
|---|---|
| 1. 고혈압성 뇌출혈로 인한 우측 편마비와 동공 이상 | 고혈압성 뇌출혈이 우측 대뇌반구에 발생하면 좌측 편마비가 기대되지만, 혈종이 커져 칼집뇌탈출을 일으키면 동측 동공 확대와 함께 반대편 혹은 동측 편마비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의식 저하, 동공 이상, 편마비, 쿠싱 반사가 모두 합치하는 가장 타당한 설명입니다. |
| 2. 좌측 중대뇌동맥 경색 | 좌측 중대뇌동맥 경색은 우측 편마비와 실어증을 일으킬 수 있으나, 초기에 동공 이상이 뚜렷하지 않고 대광반사 저하도 흔하지 않습니다. 의식 저하가 급격히 진행하고 동공이 확대된 것은 단순 경색보다는 종괴 효과(mass effect)에 의한 뇌탈출을 시사합니다. |
| 3. 저혈당 | 저혈당은 의식 저하와 드물게 국소 신경학적 결손을 보일 수 있으나, 동공 크기 차이와 대광반사 저하, 쿠싱 반사는 설명하지 못합니다. |
| 4. 약물 중독 | 약물 중독은 의식 저하와 동공 이상을 일으킬 수 있지만, 편마비와 쿠싱 반사 같은 명확한 편측 신경학적 징후는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
| 5. 뇌간 경색 | 뇌간 경색은 의식 저하와 사지 마비, 동공 이상을 일으킬 수 있으나, 이 환자처럼 한쪽 팔다리만 움직이지 않는 편마비보다는 양측성 징후나 뇌신경 마비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급격한 두개내압 상승을 시사하는 쿠싱 반사도 뇌간 경색 단독으로는 초기에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
이송 중 의식 저하와 함께 일측 동공 확대·대광반사 저하, 그리고 반대편 편마비가 관찰되면 칼집뇌탈출을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한다. 동공 이상이 나타난 쪽이 병변 쪽이며, 편마비는 반대편에 오는 것이 전형적이다.
활력징후에서 수축기 혈압 180 mmHg 이상, 맥박 60회/분 미만, 불규칙 호흡이 함께 나타나면 쿠싱반사로 보아 두개내압 상승이 진행 중임을 인지해야 한다. 이는 뇌탈출이 임박했음을 시사하는 응급 소견이다.
병원 전 단계에서는 기도 확보와 산소 투여를 우선하고, 머리를 30도 정도 올려 정맥 환류를 돕는다. 과환기는 신경외과적 처치가 가능한 병원 도착 전까지 일시적으로만 고려할 수 있으며, 목적 병원은 신경외과·뇌혈관 중재가 가능한 센터로 신속히 이송해야 한다.
편마비의 방향만으로 병변 쪽을 단정하지 말 것. 압박이 심해지면 커노한 노치 현상으로 동측 편마비가 나타날 수 있어, 동공 이상 쪽을 기준으로 판단하고 반복적인 신경학적 평가를 시행해야 한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