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환청과 피해망상에 대한 간호를 비교하는 내용이다. 정답 ③, 환청은 무엇을 하라는지 확인해 위험을 사정하고 망상은 내용을 캐묻기보다 감정에 반응한다.
1. 공통 원칙과 차이 두 증상 모두 대상자에게는 실제처럼 느껴지므로 간호사는 증상의 내용에 동조하지도 논리나 증거로 반박하지도 않는다. 동조하면 증상을 사실로 확인해 주는 셈이 되고, 반박하면 이해받지 못한다고 느껴 방어적이 된다. 간호사가 지각하는 현실을 짧게 알리고 증상 때문에 느끼는 불안과 두려움을 인정하는 것이 공통이다. 차이는 내용을 다루는 방식에 있다. 환청은 행동을 지시하는 명령 환청일 수 있어 지시 내용을 구체적으로 확인해야 하고, 망상은 내용을 되풀이해 이야기하게 할수록 확신이 굳어지므로 밑에 깔린 감정에 초점을 둔다.
2. 정답 ③ 환청은 내용 확인, 망상은 감정 반응 정답 ③ 환청은 무엇을 하라는지 확인하고, 망상은 내용을 캐묻기보다 감정에 반응한다. 옆 사람을 때려라, 죽어라 같은 지시를 따르면 자해나 타해로 이어지므로 환청은 무엇이 들리는지, 특히 무엇을 하라고 하는지를 확인해 위험을 사정한다. 반면 감시당한다는 두려움이나 해를 입을까 하는 불안 같은 망상 밑의 감정을 인정하는 것이 신뢰를 지킨다.
3. 선지별 분석 • ① 환청의 내용을 묻지 않으면 명령 환청의 위험을 놓칠 수 있고, 망상 내용을 자세히 되풀이해 묻는 것은 확신을 굳힌다. 환청은 지시 내용을 확인하고 망상은 감정에 반응해야 한다. • ② 환청이 있는 대상자를 혼자 두면 소리에 더 몰두하기 쉽고, 의심이 많은 피해망상 대상자를 여러 사람과 함께 지내게 하면 경계심이 오히려 커질 수 있다. • ④ 소리에 맞장구치거나 망상 내용에 동의하는 것은 동조이므로 증상을 사실로 확인해 주는 결과가 된다. • ⑤ 환청에 대해 들리지 않는다고 말하지 않는 것은 틀리지 않으나, 망상을 증거로 바로잡는 것은 논쟁이 되어 신뢰를 무너뜨린다.
4. 기억 포인트 둘 다 동조도 반박도 하지 않는다. 환청은 지시를 확인하고, 망상은 감정에 반응한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한 대상자가 환청과 망상을 함께 가진 경우가 많다. 들리는 소리의 지시 내용은 반드시 확인해 안전을 먼저 살피고, 망상은 내용을 길게 다루지 말고 감정을 인정한 뒤 현실의 활동으로 주의를 옮기도록 돕는다. • 국시에서는 동조와 반박을 모두 피하고 감정에 반응하는 의사소통을 고르는 형태로 자주 나온다.
환자조현병 대상자 두 명
상황 한 명은 누군가 명령하는 목소리가 들린다고 하고, 다른 한 명은 병원 사람들이 자신을 해치려 한다고 믿는다.
판단 앞의 대상자는 명령 환청의 위험을, 뒤의 대상자는 피해망상 밑의 두려움을 다루어야 한다.
간호 순서
• 사정: 환청은 무엇이 들리는지, 무엇을 하라고 하는지 확인한다. 망상은 불안과 두려움의 정도를 살핀다.• 수행: 두 경우 모두 동조하거나 반박하지 않고 간호사가 지각하는 현실을 짧게 알린다. 망상에는 감정을 인정하며 안전을 보장해 준다.• 평가: 지시 내용에 따른 위험 행동이 없는지, 불안과 긴장이 낮아졌는지 확인한다.
핵심 포인트: 환청은 지시 내용을 확인하고 망상은 감정에 반응한다.
환청 (Auditory hallucination) — 외부 자극 없이 소리나 목소리가 들리는 지각 이상으로 조현병에서 흔한 양성증상
명령 환청 (Command hallucination) — 특정 행동을 하라고 지시하는 환청으로 자해나 타해로 이어질 수 있어 내용 확인이 필요하다
피해망상 (Persecutory delusion) — 누군가 자신을 해치거나 감시하고 음해한다고 근거 없이 굳게 믿는 망상
비치료적 의사소통 (Non-therapeutic communication) — 동조나 논쟁처럼 증상을 강화하거나 신뢰를 해치는 대화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