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타인의 동작이나 몸짓을 무의미하게 반복해서 따라 하는 증상은 정답 ⑤ 반향행동입니다. 모방하는 대상이 말인지 행동인지, 반복이 모방인지 자기 행동인지를 가르는 것이 핵심입니다.
1. 개념과 배경 조현병의 와해되거나 긴장증과 관련된 행동 증상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반향행동은 상대의 동작을 목적 없이 따라 하는 것이고, 반향어는 상대의 말을 그대로 따라 하는 것입니다. 둘은 모방의 대상만 다릅니다. 상동증은 목적 없는 동작을 스스로 같은 모양으로 반복하는 것이어서 타인을 따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방의 계기가 상대의 행동이라는 점이 반향행동의 핵심입니다. 반향행동과 반향어는 긴장증의 대표적 증상으로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거부증이나 납굴증과 함께 정리됩니다. 이런 증상은 환자가 일부러 하는 행동이 아니라 병리적 증상이므로 비난하지 않아야 합니다. 와해된 사고와 행동 속에서 자기 경계가 약해진 상태로 이해하면 구별에 도움이 되며, 다른 환자의 행동을 따라 해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환경 관리도 필요합니다.
2. 정답 설명 정답 ⑤ 타인의 동작이나 몸짓을 무의미하게 모방하는 것이 반향행동입니다. 상대가 팔을 들면 따라 들고 일어서면 따라 일어서는 식으로 나타납니다.
3. 선지별 분석 ① 상동증은 상대와 무관하게 몸을 흔들거나 같은 동작을 일정한 형식으로 되풀이하는 것으로, 모방이 아니라 자기 행동의 반복입니다. ② 강박행동은 강박사고에서 오는 불안을 줄이려고 하는 의식적 반복 행동이며, 환자 스스로 불합리함을 아는 경우가 많고 타인을 흉내 내는 증상이 아닙니다. ③ 반향어는 타인의 말을 그대로 따라 하는 증상입니다. 행동이 아닌 말의 모방이므로 동작을 따라 하는 반향행동과 구별됩니다. ④ 혼란행동은 목적이나 조직이 없이 엉뚱한 행동을 하는 와해된 행동을 뜻하며, 특정 상대를 따라 하는 것이 아닙니다.
4. 기억 포인트 말을 따라 하면 반향어, 행동을 따라 하면 반향행동, 혼자 같은 동작을 되풀이하면 상동증입니다. 따라 하는 대상으로 구분
5. 실무·국시 포인트 • 환자가 간호사의 동작을 따라 할 때는 비웃거나 지적하지 않고 짧고 분명한 말로 안내하며, 모방 행동으로 인해 안전이 위협되지 않는지 살핍니다. • 긴장증 증상으로 납굴증, 거부증과 묶어 자주 출제되므로 각각의 정의를 함께 정리합니다.
환자30대 조현병 환자 E씨
병동 활동 시간에 E씨는 옆에서 일어서면 따라 일어서고, 간호사가 손을 들면 아무 뜻 없이 똑같이 손을 듭니다.
검사• 타인의 동작을 곧바로 따라 함• 행동에 목적이 없고 지적해도 반복됨
진단 추정 타인의 동작을 무의미하게 모방하므로 반향행동으로 판단합니다.
간호 순서• 사정: 모방이 일어나는 상황과 빈도, 말의 모방 동반 여부, 안전을 위협하는 행동으로 이어지는지 확인합니다.• 수행: 짧고 분명한 말로 필요한 행동을 안내하고, 환자를 놀리거나 지적하지 않습니다. 위험한 동작을 따라 하지 않도록 환경을 정리하고 처방된 약물을 투약합니다.• 평가: 모방 행동의 빈도 변화와 일상 활동 참여, 약물 반응을 확인합니다.
핵심 포인트: 반향행동은 타인의 동작을 무의미하게 모방하는 것이며 간호는 안전과 명료한 안내입니다.
반향행동 (Echopraxia) — 타인의 동작이나 몸짓을 무의미하게 그대로 따라 하는 증상이다.
반향어 (Echolalia) — 타인의 말을 이해 없이 그대로 따라 하는 증상이다.
상동증 (Stereotypy) — 목적 없는 동작을 같은 모양으로 반복하는 증상으로 타인을 모방하는 것이 아니다.
강박행동 (Compulsion) — 강박사고로 인한 불안을 줄이려고 반복하는 의식적 행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