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이 문제는 진통이 시작된 경산부에게 병원에 오는 시기를 안내할 때 초산부의 기준을 그대로 적용하지 않는지 묻습니다. 첫 분만이 빨랐던 경산부에게는 지난번 분만이 빨랐으니 지금 병원으로 출발하라고 안내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경산부는 진행이 빨라 기다리다가 병원 밖에서 출산할 위험이 있습니다.
1. 원리와 배경 경산부는 이전 분만으로 자궁경부와 산도가 한 번 늘어난 적이 있어 소실과 개대가 함께 빠르게 진행되고, 분만 1기와 2기도 초산부보다 대체로 짧습니다. 그래서 초산부에게는 규칙적인 수축이 5분 간격으로 어느 정도 이어질 때 오도록 안내하는 반면, 경산부에게는 그보다 이른 시점, 즉 규칙적인 진통이 시작되면 오도록 안내합니다. 이전 분만이 빨랐다면 더욱 일찍 출발하도록 합니다.
2. 정답 ④ 지난번 분만이 빨랐으니 지금 병원으로 출발하세요 개인의 이전 분만 경과를 반영해 내원을 미루지 않게 하는 안내입니다. 전화 상담에서는 진통 간격만 보지 않고 이전 분만에서 걸린 시간, 병원까지의 거리와 이동 수단을 함께 고려합니다.
3. 선지별 분석 ① 샤워하고 자 보라는 안내는 간격이 불규칙하고 쉬면 약해지는 가진통에 맞는 대처입니다. 규칙적인 진통이 이어지는 빠른 경산부에게 적용하면 내원이 늦어집니다. ② 5분 간격이 한 시간 넘게 이어질 때까지 기다리라는 것은 초산부에게 쓰는 기준입니다. 경산부에게 그대로 적용하면 도착 전에 분만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③ 경산부는 초산부보다 진통이 짧은 경우가 많아 둘째가 더 길어진다는 설명은 일반적이지 않고, 천천히 준비해도 된다는 안심은 위험합니다. ⑤ 이슬은 분만이 가까워졌다는 신호이지만 늦게 나타나거나 뚜렷하지 않을 수 있어, 이슬이 비칠 때까지 기다리라는 것은 내원 기준으로 쓰지 않습니다.
4. 기억 포인트 초산부는 5분 간격, 경산부는 규칙적인 진통이 시작되면 일찍 온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전화 상담에서는 수축 간격과 지속 시간, 이전 분만 횟수와 걸린 시간, 병원까지의 거리, 양막파열, 질출혈, 태동을 함께 묻습니다. • 양막이 터지거나 선홍색 출혈이 있거나 태동이 줄면 진통 간격과 관계없이 즉시 오도록 안내합니다. • 진진통은 간격이 짧아지고 강해지며 경부가 변하고, 가진통은 불규칙하고 쉬면 약해진다는 점을 구별해 설명하고 상담 내용을 시각과 함께 기록합니다.
상황첫 분만이 빨랐던 경산부의 전화 상담
둘째 임신 말기의 경산부가 분만실에 전화해, 한 시간 전부터 배가 규칙적으로 뭉치고 조금씩 세진다며 언제 병원에 가야 하는지 묻습니다. 첫째는 진통이 시작되고 비교적 빨리 낳았다고 합니다.
판단• 경산부는 초산부보다 분만 진행이 빠르다.• 이전 분만이 빨랐으므로 초산부 기준을 기다리면 병원 밖 출산의 위험이 있다.
간호 순서• 사정: 수축의 규칙성과 간격, 양막파열, 질출혈, 태동 변화, 병원까지의 이동 시간을 확인합니다.• 수행: 규칙적인 진통이 시작되었으니 지금 출발하도록 안내하고, 보호자와 함께 이동하게 합니다.• 평가: 안내 내용과 통화 시각을 기록하고 도착 예정 시간을 확인합니다.
핵심 포인트: 이전 분만이 빨랐던 경산부는 기다리게 하지 않고 일찍 오게 한다.
경산부 (Multipara) — 이전에 생존 가능 시기를 넘긴 분만을 한 번 이상 경험한 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