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초기에는 기공이 단단한 통로로 자리 잡지 않아 관을 다시 넣다가 기관 앞 조직으로 들어가 가성 통로를 만들 수 있다. 그래서 지혈겸자로 기공을 벌려 숨길을 확보하고 즉시 도움을 청한다. 기공이 성숙한 뒤라면 여분 관을 바로 넣는 것이 원칙이므로 두 시기를 혼동하면 틀린다.
핵심 정리 기관절개술 이틀째 관이 빠졌을 때 간호사가 먼저 할 행동을 묻습니다. 수술 초기에는 기공이 아직 단단한 통로가 아니므로, 지혈겸자로 기공을 벌려 숨길을 확보하고 도움을 청하는 ③이 정답입니다.
1. 기공의 성숙 여부가 열쇠 기관절개술 직후에는 피부에서 기관까지 이어지는 기공이 아직 단단한 통로로 자리 잡지 않았습니다. 관이 빠지면 주변 조직이 오므라들어 구멍이 금세 좁아지고 기관으로 가는 길도 쉽게 어긋납니다. 이때 관을 밀어 넣으면 기관 안이 아니라 기관 앞 조직으로 들어가 가성 통로를 만들 수 있고, 그 관으로 환기하면 공기가 폐로 들어가지 못해 피하기종과 저산소증이 생깁니다. 기공이 성숙한 뒤에는 통로가 분명하므로 폐쇄기를 끼운 여분 관을 바로 다시 넣는 것이 원칙입니다. 따라서 두 시기의 대처를 구분해야 합니다.
2. 정답 ③ 지혈겸자로 기공을 벌려 기도를 유지하며 의사를 부른다 초기 관 이탈은 기공을 열어 숨길을 확보하고 즉시 도움 요청이 먼저입니다. 재삽입은 의사가 맡고, 간호사는 기공을 열어 두고 산소를 공급하며 흡인 장비와 앰부백을 준비합니다.
3. 선지별 분석 ① 여분 관에 폐쇄기를 끼워 바로 넣는 것은 기공이 성숙한 뒤라면 맞는 처치입니다. 하지만 이틀째의 미성숙한 기공에서는 가성 통로를 만들 위험이 있어 이 시기에는 맞지 않습니다. ② 소독과 새 고정끈·드레싱 준비는 정상적인 관리 절차이지만, 관이 빠진 순간의 문제는 기도 확보입니다. 숨길을 열기 전에 하는 준비는 순서가 뒤입니다. ④ 흉부 X선 촬영은 관의 위치를 확인하는 검사인데, 관이 이미 빠져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기도를 확보하기 전에 영상 검사로 시간을 쓰는 것은 우선순위가 맞지 않습니다. ⑤ 산소포화도가 떨어지는지 지켜보기만 하는 것은 대처를 늦춥니다. 이미 기도 이상이 발생했으므로 관찰이 아니라 숨길 확보가 먼저입니다.
4. 기억 포인트 초기(기공 미성숙) 관 이탈 = 겸자로 기공 벌리기 + 즉시 도움 요청, 성숙 후 = 여분 관 재삽입.
5. 실무·국시 포인트 • 기관절개 환자의 침상 곁에 같은 크기와 한 치수 작은 여분의 관, 폐쇄기, 지혈겸자나 기관확장기, 흡인 장비, 앰부백을 준비합니다. • 고정끈은 손가락 하나가 들어갈 정도로 묶고, 끈을 바꿀 때는 새 끈을 먼저 묶은 뒤 옛 끈을 자릅니다. • 변형 문제로 기공 성숙 후의 이탈이 나오면 폐쇄기를 끼운 여분 관 재삽입, 뺀 뒤 호흡음과 산소포화도로 위치 확인을 고릅니다.
환자기관절개술 이틀째 환자
상황 환자가 기침을 하다가 기관절개관이 빠졌습니다. 기공이 아직 단단한 통로로 자리 잡지 않은 시기입니다.
판단• 지금 가장 큰 문제는 기도 확보입니다.• 수술 초기에 관을 밀어 넣으면 가성 통로를 만들 위험이 있습니다.
간호 순서• 사정: 호흡 상태와 산소포화도, 의식 수준을 빠르게 확인합니다.• 수행: 지혈겸자로 기공을 벌려 숨길을 유지하고 즉시 응급 호출로 의사를 부릅니다. 산소, 흡인 장비, 앰부백을 준비합니다.• 평가: 의사가 관을 다시 넣은 뒤 양쪽 호흡음과 산소포화도로 위치를 확인합니다.
핵심 포인트: 초기에는 기공을 벌려 숨길을 확보하고 도움을 청한다.
기공 (Stoma) — 목 앞쪽 피부에서 기관까지 만든 구멍으로 시간이 지나야 단단한 통로가 된다
가성 통로 (False passage) — 관을 잘못 밀어 넣어 기관이 아닌 조직 안에 생긴 잘못된 길
지혈겸자 (Hemostat) — 끝을 벌렸다 오므릴 수 있는 집게로 기공을 벌려 숨길을 유지하는 데 쓴다
폐쇄기 (Obturator) — 기관절개관을 넣을 때 끝을 둥글게 해 주는 안내 기구로 삽입 뒤 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