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이 문제는 심한 인후통, 발열, 편도 백태, 전경부 림프절 압통이 있는 성인에게 가장 먼저 할 검사를 묻습니다. 세균성 인두염 가능성이 높으니 정답 ① 급속 A군 사슬알균 항원 검사로 빠르게 확인해 치료 여부를 정합니다.
1. 원리와 배경 인후통, 열, 편도 삼출물, 전경부 림프절 압통은 사슬알균 인두염 가능성을 높이는 소견입니다. 하지만 바이러스성과 임상 소견만으로 가르기 어려워 검사로 확인합니다. 가장 먼저 쓰는 것은 몇 분 안에 결과가 나오는 급속 항원 검사입니다. 결과에 따라 항생제 여부를 결정하며, 합병증 예방과 불필요한 항생제 줄이기를 함께 달성합니다.
인두염의 감별에서 센터 기준은 발열, 편도 삼출물, 전경부 림프절 압통, 기침 없음의 네 가지를 봅니다. 이 환자는 지문에서 기침 여부는 알 수 없지만 발열, 편도 삼출물, 전경부 림프절 압통이 확인되어 검사 대상이 됩니다. 성인은 소아보다 류마티스열 위험이 낮아 검사 기준이 조금 더 엄격하지만, 증상이 이처럼 전형적이면 급속 항원 검사를 먼저 합니다. 급속 검사가 양성이면 배양 없이 치료하고, 음성이면 상황에 따라 인두 배양으로 확인합니다. 삼킴 곤란이 심하고 침을 흘리거나 목소리가 먹먹하면 편도주위 농양 같은 다른 가능성도 생각합니다.
2. 정답 ① 급속 항원 검사 정답 ① 급속 A군 사슬알균 항원 검사. 빠르고 간단하며 특이도가 높아 첫 검사로 적합합니다. 양성이면 바로 치료하고, 음성이면 상황에 따라 배양으로 보완합니다.
3. 선지별 분석 ② 경부 X선은 후두개염이나 깊은 목 감염을 의심할 때 고려할 수 있지만, 이 환자는 호흡곤란이나 침 삼킴 불가가 제시되지 않아 첫 검사가 아닙니다. ③ 인두 도말 배양은 정확하지만 결과까지 시간이 걸려 첫 검사가 아니라 급속 검사가 음성일 때 보완으로 씁니다. ④ 전혈구 검사는 염증 여부는 보여도 사슬알균 감염을 확인하지는 못합니다. ⑤ 항스트렙토라이신 O 역가는 과거 감염의 증거라 급성기 진단에 쓰지 않고, 류마티스열 등 합병증 평가에 사용합니다.
4. 기억 포인트 인두염 의심은 급속 항원 검사가 먼저, 음성이면 배양입니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검사 전 항생제를 쓰지 않았는지 확인하고, 편도와 인두 후벽을 문지르되 혀에 닿지 않도록 채취하는 점을 안내합니다. • 변형: 센터 기준에 따른 검사 대상 선정, 급속 검사 음성 시 다음 단계가 나옵니다. • 검체를 채취하는 동안 구역 반사가 생길 수 있음을 미리 알려 불안을 줄인다. •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해열진통제와 수분으로 증상을 완화하고, 전파를 줄이도록 컵과 수건을 따로 쓰게 한다. • 양성이면 항생제를 처방 기간 끝까지 복용하도록 교육하는 것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