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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자료 둘러보기 →| 상황 | 동공 소견 | 의의 |
|---|---|---|
| 편측 뇌부종·탈출 초기 | 병변 쪽 동공 산동, 대광반사 저하 | 동안신경 압박, 응급 감압 필요 |
| 중심성 탈출 | 양측 동공 축소 후 고정·산동 | 뇌간 기능 소실, 예후 불량 |
| 급성 대혈관 폐색 동반 | 초기 동공 정상일 수 있으나 의식저하 시 이상 | 재관류 치료 가능 시간 확인 필요 |
두부 손상 환자에게 이송 중 갑자기 편측 마비와 구음장애가 나타나면 단순 경과가 아니라 급성 뇌졸중 또는 두개내 대혈관 폐색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한다. 병변이 중대뇌동맥 영역이나 피질척수로를 압박하면 반대쪽 편마비가, 우성 반구 언어 중추가 눌리면 언어장애가 발생한다.
가장 먼저 동공 크기와 대광반사를 확인한다. 동공은 중뇌의 동안신경핵과 에딩거-베스트팔핵이 조절하므로, 뇌탈출이 임박하면 병변 쪽 동공이 산동되고 대광반사가 소실된다. 이는 병원 전 단계에서 응급구조사가 신경학적 악화를 가장 민감하게 감지할 수 있는 지표이다.
병원 전 뇌졸중 선별에는 BE-FAST-V 척도를 활용한다. Balance, Eyes, Face, Arm, Speech, Time, Vertigo 항목 중 Eyes 항목은 시야 장애뿐 아니라 동공 이상을 포함한 눈 징후를 확인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갑작스러운 편측 마비와 언어장애 환자에서 동공 평가가 선별검사의 핵심 요소임을 뒷받침한다.
혈압, 산소포화도, 호흡수도 중요한 활력징후이지만, 갑작스러운 국소 신경학적 악화 상황에서 동공을 먼저 확인하지 않으면 응급 감압술이나 신속한 뇌졸중센터 이송이 지연될 수 있다. 두부 손상이라는 기저 상황에 가려져 새로 발생한 뇌졸중 징후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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