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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쇼크방지용 하의 | 골반은 안정적이나 대퇴부 외상이 있어 적용 시 손상 부위 압박과 구획 증후군 위험이 있으며, 복부까지 압박하면 호흡과 정맥 환류를 오히려 방해할 수 있습니다. |
| 3. 앉은 자세 + 물 섭취 | 앉은 자세는 정맥 환류를 감소시켜 쇼크를 악화시키고, 의식 저하나 수술 가능성이 있는 외상 환자에게 경구 섭취는 흡인 위험을 높입니다. |
| 4. 빠른 정맥 수액 주입 | 병원 전 단계에서 외상성 출혈 환자에게 과도한 수액 주입은 혈액 희석, 응고 인자 감소, 혈압 상승으로 인한 재출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근거 자료들은 병원 전 소생술에서 혈액제제의 역할을 강조하지만, 이는 수액이 아니라 혈액 성분의 조기 투여에 관한 것입니다. |
| 5. 상체 45도 거상 | 상체 거상은 뇌관류압을 낮추고 정맥 환류를 감소시켜 쇼크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외부 출혈이 지혈되고 골반이 안정적인 외상성 쇼크 환자에서 응급구조사가 즉시 시행할 중재는 수동적 하지 거상과 보온이다. 하지 거상은 약 300~500 mL의 혈액을 중심 순환계로 자가 수혈하는 효과를 내어 정맥 환류를 일시적으로 증가시킨다.
쇼크 상태에서는 말초 혈관 수축과 대사 저하로 체온 조절이 어려우므로 담요를 이용한 보온으로 저체온증을 예방해야 한다. 저체온증은 응고 장애와 산증을 악화시켜 치명적 삼징후를 형성하므로 병원 전 단계에서 반드시 수행해야 할 기본 처치이다.
병원 전 단계에서 과도한 수액 주입은 혈액 희석과 응고 인자 감소, 재출혈을 유발할 수 있다. 쇼크방지용 하의는 대퇴부 손상 부위 압박과 구획 증후군 위험이 있어 적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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