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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자료 둘러보기 →공격 행동의 임박을 평가할 때는 언어적 내용보다 비언어적 각성 신호를 우선적으로 관찰해야 한다. 주먹을 쥐거나 턱을 꽉 무는 근육 긴장과 호흡수 증가는 교감신경계 활성화를 직접 반영하는 대표적 지표로, 공격 행동이 수 초에서 수 분 내에 발생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손바닥을 펴고 무릎에 올린 자세, 고개 숙임, 시선 회피, 깊은 한숨은 위축·회피·진정의 신호로 해석된다. 공격 행동의 전조는 '철수'가 아니라 각성과 긴장의 상승 방향으로 나타난다.
지적·발달장애(IDD)나 자폐 스펙트럼 장애 환자는 불편감을 언어로 표현하기 어려워 신체적 각성 신호가 먼저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현장에서는 근육 긴장도, 호흡 양상, 시선 처리, 음성의 강도와 속도를 동시에 평가해야 한다.
말수가 줄고 목소리가 낮아지는 것은 표면적으로 차분해 보일 수 있으나, 동시에 근육 긴장이나 호흡 증가가 동반된다면 조용한 위험일 수 있다. 단독 지표로 해석하지 말고 반드시 신체적 각성 신호와 함께 종합적으로 판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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