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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자료 둘러보기 →가임기 여성에서 하복부 통증, 질 출혈, 쇼크 징후가 동반되면 파열성 자궁외임신을 최우선으로 의심한다. 혈압 90/60 mmHg, 맥박 110회/분, 창백하고 축축한 피부는 출혈성 쇼크로 진행 중임을 시사한다.
질 밖으로 보이는 출혈량과 복강 내 실제 출혈량은 비례하지 않는다. 질 출혈이 적어 보여도 복강 안에 다량의 혈액이 고여 있을 수 있으므로 외관상 출혈량에 안심해서는 안 된다.
병원 전 처치의 핵심은 관류 유지와 외과적 지혈이 가능한 병원으로의 신속한 이송이다. 쇼크방지용 하의는 하지와 골반을 압박하여 정맥 환류를 일시적으로 증가시키고 골반 내 출혈 속도를 늦추는 데 유용하다.
경구 수액 보충은 흡인 위험이 있고 순환량 회복에 불충분하다. 진통제 투여나 얼음찜질, 질 출혈 부위 압박은 복강 내 출혈을 해결하지 못하므로 우선순위에서 배제한다. 혈청 베타-hCG 수치가 낮더라도 혈역학적으로 불안정하면 파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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