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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자료 둘러보기 →쇼크가 의심되는 환자에서 의식이 명료하고 외상이 없다면 변형 쇼크 체위를 우선 적용한다. 환자를 똑바로 눕힌 상태에서 다리만 15~30도 올려 하지 정맥혈을 중심 순환계로 이동시켜 정맥환류를 증가시킨다.
이 환자는 혈압 80/50 mmHg, 맥박 110회/분으로 저혈압과 보상성 빈맥이 동반되고, 피부가 차갑고 축축한 것은 저관류의 전형적 징후다. 흉통을 고려하면 심인성 쇼크 가능성이 높으며, 이 경우에도 다리 거상은 심장으로의 혈액 공급 보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트렌델렌부르크 체위는 머리를 낮추고 다리를 높이는 자세로, 복강 장기가 횡격막을 밀어 올려 호흡을 방해하고 뇌정맥 환류를 저해하여 두개내압을 상승시킬 수 있어 현재 지침에서 권장되지 않는다. 변형 쇼크 체위는 머리와 몸통은 수평으로 유지하고 다리만 올린다는 점에서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
다리 거상은 일시적인 혈역학 보조 수단일 뿐 근본 원인을 교정하지 못한다. 신속한 병원 이송과 함께 병원 단계에서의 정맥로 확보, 수액 투여, 원인 치료가 병행되어야 한다. 반좌위는 저혈압 쇼크에서 정맥환류를 감소시키므로 적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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