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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자료 둘러보기 →3세 하준이가 어머니와 함께 응급실에 왔습니다. 어머니는 아이가 침대에서 떨어졌다고 설명했지만 하준이의 등과 엉덩이에는 크기가 다른 멍이 여러 곳에 퍼져 있고, 일부는 푸르고 일부는 누렇게 변하고 있습니다. 하준이는 울지도 않고 조용히 앉아 있습니다.
간호사가 어머니와 떨어진 곳에서 하준이에게 아픈 곳을 묻자 하준이는 작은 목소리로 “아빠가 때렸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간호사는 이 진술을 간호기록에 남기고, 가장 큰 멍을 4×3 cm로 측정해 위치와 함께 적으려 합니다. 하준이는 곧 말을 멈추고 곰 인형을 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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