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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자료 둘러보기 →두개골은 단단한 닫힌 공간이라 뇌조직, 혈액, 뇌척수액의 총부피가 일정하게 유지된다는 것이 몬로-켈리 가설이다. 한 성분이 늘어나면 다른 성분이 줄어야 압력이 유지된다. 종양이 서서히 자라는 동안에는 뇌척수액과 정맥혈이 두개 밖으로 이동하며 늘어난 부피를 보상한다. 이 보상 덕분에 종양이 느리게 자랄 때는 두개내압이 오랫동안 정상 범위로 유지될 수 있다.
보상 여력이 남아 있는 동안은 두개내압이 정상이라 증상이 거의 없을 수 있다. 그러나 보상이 소진되면 작은 부피 증가에도 압력이 급격히 상승한다. 따라서 압력이 정상이라는 이유로 안심하지 말고 의식 수준, 동공 반응, 두통과 구토 같은 변화를 지속적으로 관찰하여 조기에 보고한다. 증상이 늘어나는 속도와 환자의 기본 상태를 기록해 변화의 추세를 비교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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