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복용 뒤 양쪽 유두가 화끈거리고 찌르는 통증이 수유 뒤까지 이어지며 유두가 분홍색으로 반짝이고, 아기 입안에 지워지지 않는 흰 반점이 있으면 칸디다 감염을 의심한다. 모아가 서로 다시 옮기므로 함께 치료해야 하며 수유는 계속한다. 열과 국소 종괴가 없어 유선염은 아니다.
이 산모의 소견은 모아의 칸디다(Candida) 감염으로 설명됩니다. 항생제 복용 뒤 정상 세균총이 줄어들면 곰팡이가 과다 증식하기 쉽습니다. 산모는 수유 중과 수유 뒤에 양쪽 유두가 화끈거리고 유방 안쪽까지 찌르는 통증이 있으며, 유두는 분홍색으로 반짝입니다. 아기 입안에는 닦아도 지워지지 않는 흰 반점, 즉 아구창이 있습니다. 균열이 없고 열감과 종괴, 발열도 없어 유선염은 아닙니다. 산모와 아기는 서로 곰팡이를 다시 옮기므로 둘을 함께 치료해야 하며, 정답은 2번입니다.
핵심 개념은 모유수유 중 유방 문제의 구별입니다. 칸디다는 양쪽 유두의 작열감과 수유 후까지 이어지는 통증, 반짝이는 분홍색 유두, 아기 아구창이 특징입니다. 유선염은 한쪽 유방의 국소 열감과 종괴, 발열과 오한이 특징이고 모유수유를 계속하면서 치료합니다. 유두 균열은 젖물림이 잘못되어 생긴 기계적 손상입니다.
학생이 가장 많이 고르는 오답은 3번 아기만 치료하는 것입니다. 아구창이 눈에 보이니 아기 입만 치료하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산모 유두에 곰팡이가 남아 있으면 치료 후 아기에게 다시 옮기게 됩니다. 이 보기가 정답이 되려면 산모에게 증상이 전혀 없고 유두 소견도 정상이어야 합니다. 이 문항은 산모에게 증상이 뚜렷하므로 함께 치료합니다. 1번처럼 수유를 멈추면 유방울혈이 생기고, 5번처럼 유선염으로 판단해 항생제를 다시 시작하면 곰팡이가 더 늘 수 있습니다.
임상에서는 항진균제 도포 후 수유 전에 유두를 씻어야 하는지 등 의료진 지시를 정확히 안내하고, 사용한 유두 보호기와 젖병 꼭지, 수유 속옷을 청결히 관리하게 합니다. 증상이 호전되어도 처방 기간 동안 치료를 끝까지 지속하도록 설명합니다. 산모에게는 수유를 포기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먼저 알려 안심시키고, 유방 건강과 아기 건강을 함께 지키는 방법으로 설명하면 순응도가 높아집니다. 항생제를 최근에 쓴 병력은 칸디다 위험을 높이는 단서이므로 문진에서 반드시 확인합니다. 증상이 호전되었는지 다음 방문에서 다시 확인해 치료 효과를 평가합니다.
환자산후 5주, 완전 모유수유 중인 산모
호소 수유 중과 수유 뒤에 양쪽 유두가 화끈거리고 유방 안쪽까지 찌르듯 아프다고 한다. 2주 전 제왕절개 창상감염으로 경구 항생제를 복용하고 마쳤다.
검사·징후• 유두는 분홍색으로 반짝이며 균열이 없다• 유방에 열감과 종괴가 없고 체온은 36.8℃이다• 아기의 혀와 볼 안쪽에 닦아도 지워지지 않는 흰 반점이 있다
판단 항생제 뒤 곰팡이가 늘어 산모와 아기가 서로 옮기는 칸디다 감염이며 유선염이 아니다. 한쪽만 치료하면 다시 옮기므로 함께 치료해야 한다.
간호 순서• 사정: 항생제 복용력과 유두, 아기 입안의 상태를 확인한다• 수행: 산모 유두와 아기 입안을 함께 치료받도록 연계하고 항진균제 사용법을 안내한다• 평가: 증상이 호전되는지, 처방 기간 동안 치료를 끝까지 이어 가는지 본다
핵심 포인트: 양쪽 유두 작열감과 아기 아구창이 함께 있으면 산모와 아기를 같이 치료한다
칸디다증 (Candidiasis) — 곰팡이가 과다 증식해 생기는 감염이다. 항생제로 정상 세균총이 줄면 쉽게 생기며 유두와 아기 입안에 나타난다.
아구창 (Oral thrush) — 영아 입안의 칸디다 감염으로 혀와 볼 안쪽에 닦아도 지워지지 않는 흰 반점이 생긴다. 산모 감염의 단서가 된다.
유선염 (Mastitis) — 한쪽 유방의 국소 열감, 종괴, 발열과 오한이 특징이다. 모유수유를 계속하면서 치료한다.
유방울혈 (Breast engorgement) — 젖이 배출되지 않고 고여 유방이 단단하고 아픈 상태이다. 수유를 멈추면 악화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