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막외 공간에 바늘과 도관을 넣으므로 혈소판 감소나 응고장애가 있으면 경막외 혈종이 생겨 척수를 누를 수 있어 시행하지 않는다. 활동기 초산부는 대표적인 시행 대상이다. 이전 제왕절개나 쌍태임신은 응급 수술 전환에 대비해 오히려 미리 도관을 두기도 하며, 조절되는 당뇨병도 금기가 아니다.
경막외마취(epidural anesthesia)는 척추 사이로 바늘을 넣어 경막외 공간에 도관을 두고 약을 주는 방법입니다. 이 과정에서 혈관을 건드리면 출혈이 생기는데, 혈소판이 크게 줄었거나 응고장애가 있으면 지혈이 되지 않아 경막외 혈종이 생기고 척수를 눌러 하지 마비 같은 영구 손상이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응고장애와 혈소판 감소는 경막외마취의 대표적 금기이며, 정답은 1번입니다. 이 외에 천자 부위 감염, 패혈증, 조절되지 않는 저혈량, 환자 거부도 시행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핵심 개념은 경막외마취의 대상과 금기의 구별입니다. 활동기 진통, 특히 통증이 강한 초산부는 대표적 시행 대상이고, 시행 시기는 활동기 이후가 적절합니다. 이전 제왕절개나 쌍태임신은 응급 수술 가능성이 있어 도관을 미리 두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절되는 당뇨병도 금기가 아닙니다.
학생이 가장 많이 고르는 오답은 3번 제왕절개 기왕력과 5번 쌍태임신입니다. 고위험 분만이라는 인상 때문에 마취를 피해야 한다고 느끼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오히려 수술 가능성에 대비해 도관을 두는 근거가 됩니다. 이 보기가 금기가 되려면 응고장애나 감염, 혈량 부족처럼 출혈과 감염 위험이 커지는 요소가 함께 제시되어야 합니다. 2번의 경부 5 cm 활동기는 시행하기에 알맞은 시기입니다.
임상에서는 마취 전에 혈소판 수치와 응고검사, 알레르기, 항응고제 복용 여부를 확인하고, 마취 후에는 혈압 하강과 하지 감각 이상, 방광 팽만, 태아심박동을 관찰합니다. 저혈압을 예방하려면 시행 전 수액을 주고 산모를 좌측위로 눕힙니다. 마취를 시작하기 전에는 산부에게 시술 과정과 예상되는 감각, 가능한 부작용을 설명하고 동의를 받습니다. 시행 중에는 자세를 둥글게 말아 척추 사이를 벌리도록 돕고, 시술 후에는 하지 감각과 운동, 요통, 두통을 관찰합니다. 천자 후 심한 두통이 앉거나 서면 심해진다면 경막 천자 후 두통을 의심해 보고합니다. 마취 후 효과가 한쪽에만 나타나는지도 확인해 필요하면 의료진이 도관을 조정하게 합니다.
환자분만 중 경막외마취를 요청한 산부
상황 경막외마취는 척추 사이로 바늘을 넣어 경막외 공간에 도관을 두고 약을 주는 방법이다. 시술 중 혈관을 건드리면 출혈이 생기므로 출혈과 감염 위험이 큰 산부는 시행하기 어렵다.
검사·징후• 혈소판이 크게 줄어 응고장애가 있는 산부• 자궁경부가 5 cm 열린 활동기 초산부• 이전에 제왕절개를 받았던 경산부• 인슐린으로 조절 중인 임신성 당뇨병 산부• 쌍태임신으로 질식분만을 시도하는 산부
판단 응고장애나 혈소판 감소가 있으면 지혈이 되지 않아 경막외 혈종이 생기고 척수를 눌러 하지 마비 같은 영구 손상이 올 수 있어 대표적 금기이다. 활동기 초산부는 시행하기에 알맞은 시기이고, 이전 제왕절개와 쌍태임신은 응급 수술에 대비해 도관을 두는 근거가 된다. 조절되는 당뇨병도 금기가 아니다.
간호 순서• 사정: 혈소판 수치, 응고검사, 알레르기, 항응고제 복용 여부를 확인한다• 수행: 시행 전 수액을 주고 좌측위로 눕히며 과정과 부작용을 설명해 동의를 받는다• 평가: 혈압, 하지 감각 이상, 방광 팽만, 태아심박동을 관찰한다
핵심 포인트: 응고장애, 천자 부위 감염, 패혈증은 경막외마취의 금기
경막외마취 (Epidural anesthesia) — 경막외 공간에 도관을 두고 약을 주어 진통을 조절하는 방법이다. 활동기 진통이 강한 산부가 대표적 대상이다.
경막외 혈종 (Epidural hematoma) — 시술 중 출혈이 경막외 공간에 고여 척수를 누르는 합병증이다. 응고장애가 있으면 위험해 마취를 시행하지 않는다.
응고장애 (Coagulopathy) — 혈소판 감소 등으로 혈액이 잘 응고되지 않는 상태이다. 경막외마취의 대표적 금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