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극검사는 태동에 따른 태아심박동의 변화를 보는 검사이므로 변환기가 두 개 필요합니다. 하나는 태아심박동을 듣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자궁수축을 감지하는 것입니다. 수축 변환기는 압력으로 자궁벽의 긴장 변화를 읽는 장치라서 수축이 가장 크고 뚜렷하게 전달되는 자궁저부에 붙입니다. 자궁저부는 근육층이 두꺼워 수축할 때 복벽이 단단해지는 변화가 가장 분명하게 기록됩니다. 따라서 정답은 4번입니다.
핵심 개념은 두 변환기의 부착 위치 구별입니다. 태아심박동 변환기(ultrasound transducer)는 레오폴드 촉진으로 태아 등의 위치를 확인한 뒤 태아 등이 닿는 곳, 즉 심음이 가장 또렷하게 들리는 부위에 붙입니다. 수축 변환기(tocodynamometer)는 위치를 태아에 맞춰 옮기지 않고 자궁저부에 고정합니다. 두 변환기는 벨트로 고정하고, 부착 후 산부가 편안한 자세인지 확인합니다.
학생이 가장 많이 고르는 오답은 1번 태아 등이 닿는 곳입니다. 이 위치는 틀린 것이 아니라 심박동 변환기의 위치이기 때문에 혼동이 생깁니다. 질문이 심박동을 듣는 변환기를 묻는다면 1번이 정답이 됩니다. 이 문항은 자궁수축 측정 변환기를 묻고 있어 수축을 가장 잘 잡는 자궁저부를 골라야 합니다. 치골결합 바로 위는 자궁 하부라 수축에 따른 변화가 작게 기록됩니다.
임상에서는 태아가 움직이거나 산부가 자세를 바꾸면 변환기가 밀려 기록이 끊기기 쉽습니다. 심박동 기록이 불안정하면 태아 위치를 다시 확인해 변환기를 옮기고, 수축 변환기는 벨트 조임을 점검합니다. 산부가 똑바로 누우면 하대정맥이 눌려 기록이 달라질 수 있어 좌측위나 반좌위를 권합니다. 검사 전에는 산부가 식사를 했는지, 방광이 가득 차지 않았는지도 확인하면 좋습니다. 기록지에는 검사 시작 시각, 산부의 자세, 태동 시점을 표시해 두어야 판독자가 가속과 태동의 연관을 정확히 읽을 수 있습니다. 검사 중에는 산부 곁에서 불편한 점이 없는지 묻고, 결과 해석은 의료진이 하므로 간호사는 정확한 기록과 설명에 집중합니다.
환자임신 34주 임부, 무자극검사 준비
상황 태동에 따른 태아심박동의 변화를 보는 검사라서 변환기 두 개를 각각 알맞은 위치에 붙여야 한다. 지금 묻는 것은 자궁수축을 재는 변환기이다.
검사·징후• 태아심박동 변환기: 레오폴드 촉진으로 태아 등의 위치를 확인한 뒤, 태아 등이 닿는 곳 즉 심음이 가장 또렷한 부위에 붙인다• 수축 변환기: 태아 위치에 맞춰 옮기지 않고 고정한다• 검사 전 식사 여부와 방광 충만 정도를 확인한다
판단 수축은 근육층이 두꺼운 자궁저부에서 가장 뚜렷하게 전달되므로 수축 변환기는 여기에 붙인다. 태아 등이 닿는 곳은 심박동 변환기의 위치이고, 치골결합 바로 위는 자궁 하부라 수축 변화가 작게 기록된다.
간호 순서• 사정: 태아 등의 위치와 산부의 자세를 확인한다• 수행: 두 변환기를 벨트로 고정하고 하대정맥 압박을 막으려 좌측위나 반좌위를 권한다• 평가: 기록이 끊기면 심박동 변환기는 위치를 다시 확인하고 수축 변환기는 벨트 조임을 점검한다
핵심 포인트: 심박동 변환기는 태아 등, 수축 변환기는 자궁저부
무자극검사 (Non-stress test) — 태동에 따른 태아심박동의 변화를 관찰하는 검사이다. 심박동과 자궁수축을 함께 기록하므로 변환기가 두 개 필요하다.
수축 변환기 (Tocodynamometer) — 복벽에 대어 자궁벽의 긴장 변화를 압력으로 감지하는 장치이다. 수축이 가장 뚜렷하게 전달되는 자궁저부에 부착한다.
자궁저부 (Uterine fundus) — 자궁의 가장 윗부분으로 근육층이 두껍다. 수축할 때 복벽이 단단해지는 변화가 뚜렷해 수축 변환기 위치가 된다.
레오폴드 촉진 (Leopold maneuvers) — 복부를 네 단계로 만져 태위와 태아 등의 위치를 확인하는 방법이다. 심박동 변환기를 붙일 위치를 정하는 데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