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실험실에서 유해화학물질에 노출되어 호흡곤란을 보이는 대학원생을 동료가 119에 신고하려 하자, 지도교수가 '연구실 평판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신고를 만류하며 전화기를 빼앗으려 하였다. 이 지도교수의 행위에 대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상 평가로 가장 옳은 것은?
1신고 자체가 이루어지지 아니하였다면 방해행위가 완성되지 아니하여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아니한다
2화학물질 노출 사고는 산업안전 법령이 적용되므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은 적용될 여지가 없다
3응급의료종사자가 아닌 사람의 신고·협조 행위를 방해한 것으로 응급의료 등의 방해금지 규정에 위반될 수 있다✓ 정답
4소속 기관 내부의 평판 관리에 관한 사항이므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의 규율 대상에서 제외된다
5지도교수와 학생 간의 지휘관계에 속하는 사항이므로 신고를 만류할 권한이 법령상 인정된다
해설
누구든지 응급환자를 위한 신고, 협조, 구조 및 수송 등 응급의료를 방해하여서는 아니 되며, 내부 평판 관리나 지휘관계, 신고 미완성, 다른 법령 적용 여부는 이 금지 규정의 적용을 배제하는 사유가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