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기 | 체위 | 쇼크 환자에게 적절한가 | 이유 |
|---|---|---|---|
| 1 | 머리 약간 상승 + 무릎 굽힘 | 부적절 | 머리를 올리면 뇌로 가는 혈류가 중력에 의해 더 감소할 수 있고, 무릎 굽힘은 하지 정맥혈의 중심 이동을 방해합니다. |
| 2 | 머리 낮춤 + 몸 전체 기울임(트렌델렌부르크) | 부적절 | 머리를 낮추면 복부 장기가 횡격막을 밀어 올려 호흡을 제한하고, 뇌정맥 울혈로 두개내압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쇼크에서 일률적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
| 3 | 상체 45도 반좌위 | 부적절 | 상체를 세우면 중력에 의해 하지와 복부에 혈액이 더 고이게 되어 정맥환류가 오히려 감소합니다. 호흡곤란이 있는 심인성 쇼크 등에서 고려할 수 있으나 출혈성 쇼크 초기에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
| 4 | 몸통 수평 + 하지 거상 | 적절 | 하지의 정맥혈을 중심으로 이동시켜 정맥환류를 늘리고, 몸통을 수평으로 유지해 뇌관류압을 보존합니다. |
| 5 | 좌측 측위 | 부적절 | 좌측 측위는 임신 시 하대정맥 압박을 피하기 위한 체위로, 출혈성 쇼크에서 정맥환류를 직접 증가시키는 목적과는 맞지 않습니다. |
출혈성 쇼크에서는 정맥환류 감소로 심박출량과 혈압이 떨어지므로, 몸통 수평 + 하지거상 체위를 취해준다. 하지를 올리면 하지 정맥혈 약 150~300mL가 중심 순환계로 이동하여 일시적으로 혈압을 보조한다.
하지거상은 말초 정맥을 충만시켜 정맥로 확보를 수월하게 하는 부가적 이점도 있다. 그러나 이는 일시적 보조 중재일 뿐이며, 결정적 치료는 수액소생술과 출혈 원인 조절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트렌델렌부르크 체위(머리 낮춤 + 몸 전체 기울임)는 호흡 제한과 두개내압 상승을 유발할 수 있어 출혈성 쇼크에서 일률적으로 권장되지 않는다. 체위 변경 시 혈압과 의식 수준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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