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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유치도뇨관을 제거하려 한다. 방법으로 옳은 것은?

해설
유치도뇨관은 방광 안의 풍선이 부풀어 있어 빠지지 않으므로, 제거 전 주사기로 풍선의 물을 모두 빼고 뺀 양이 넣은 양과 같은지 확인한 뒤 환자가 숨을 내쉬며 긴장을 풀 때 부드럽게 빼낸다. 절반만 빼거나 양을 확인하지 않고 당기면 남은 풍선이 요도를 손상시킨다. 풍선이 찬 채로 관을 당겨 보면 방광목이 다친다. 제거 전 방광 세척은 필요하지 않다. 저항이 있으면 멈추고 풍선을 다시 확인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인공호흡기 고압 경보가 반복해서 울린다. 환자는 기침을 하고 기관 튜브 안에 가래 소리가 들리며 SpO₂가 91%로 조금 떨어졌다. 양쪽 호흡음은 들리고 혈압은 …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경상국립대학교 필기 대비! [2026년 9월 채용]12,9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유치도뇨관(Foley catheter) 제거의 핵심 원리는 풍선(balloon)을 완전히 감압시켜 요도 점막 손상 없이 부드럽게 제거하는 것입니다. 풍선은 방광 내에서 카테터를 고정하는 역할을 하므로, 풍선에 남아 있는 물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카테터 끝부분이 부풀어 요도를 긁거나 찢을 수 있습니다.

유치도뇨관 제거의 표준 절차는 주사기를 연결해 풍선 내 생리식염수를 모두 흡인한 뒤, 저항이 느껴지지 않도록 천천히 부드럽게 당겨 빼는 것입니다. [3] 풍선 내 유체를 완전히 비우는 것은 카테터 제거 시 요도 손상을 예방하는 가장 기본적인 단계입니다.

각 보기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보기판단근거
1. 풍선의 물을 절반만 빼고 천천히 당겨 빼낸다오답풍선에 물이 남아 있으면 카테터 끝이 부풀어 요도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혼동 주의! 풍선은 절반이 아니라 반드시 완전히 비워야 합니다.
2. 주사기로 풍선의 물을 모두 빼낸 뒤 부드럽게 빼낸다정답풍선을 완전히 감압한 후 부드럽게 제거하는 것이 표준 방법입니다. [3]
3. 뺀 물의 양을 확인하지 않고 바로 관을 당긴다오답흡인한 물의 양이 주입했던 양과 일치하는지 확인해야 풍선이 완전히 비워졌는지 알 수 있습니다. 양이 적게 나왔다면 풍선이 완전히 감압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4. 물을 빼기 전 관을 살짝 당겨 위치를 확인한다오답풍선이 부풀어 있는 상태에서 카테터를 당기면 방광경부와 요도에 직접적인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위치 확인은 삽입 시에 하는 것이지 제거 직전에 당겨서 확인하지 않습니다.
5. 제거 직전 방광을 세척해 남은 소변을 비운다오답일반적인 유치도뇨관 제거 시 방광세척은 필수 절차가 아닙니다. 제거 후 자연 배뇨를 유도하고 배뇨량을 관찰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풍선이 잘 빠지지 않는 경우(non-deflating balloon)는 임상에서 드물지만 중요한 문제입니다. 원인으로는 밸브 기전의 결함(faulty valve mechanism), 주입관의 막힘(blockage of the inflation channel), 드물게 풍선 내부 유체의 결정화(crystallization) 등이 있습니다. [2] 이런 경우 단순히 힘으로 당기면 심각한 요도 손상을 초래하므로, 단계적 접근 알고리즘에 따라 밸브 절단, 주입관 내 유도철사 삽입, 풍선 천자 등의 방법을 순차적으로 적용해야 합니다. [1][2]

풍선을 완전히 흡인한 뒤 소량의 생리식염수를 재주입(reinjection)하는 방법이 기존의 완전 흡인법보다 나은지에 대해서는 아직 근거가 확립되지 않았습니다. [3] 따라서 현재 표준은 여전히 완전 흡인(complete aspiration) 후 제거입니다.

핵심! 제거 전 반드시 주입했던 풍선 용량(보통 10 mL)만큼 정확히 흡인되는지 확인하고, 흡인량이 적으면 풍선이 완전히 비워지지 않은 것이므로 추가 조치가 필요합니다. 혼동 주의! 풍선의 물을 뺄 때 주사기를 능동적으로 당기기보다는 풍선의 자연적인 수축으로 물이 주사기로 밀려 들어오게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How to manage a urinary catheter balloon that will not deflate.일반논문Patterson R, Little B, Tolan J, Sweeney C (2006) · DOI: 10.1007/s11255-005-2945-7
  • [2]
    Review of techniques to remove a Foley catheter when the balloon does not deflate.일반논문Daneshmand S, Youssefzadeh D, Skinner EC (2002) · DOI: 10.1016/s0090-4295(01)01483-2
  • [3]
    Post-Aspiration Balloon Reinjection During Urethral Catheter Removal in Adult Men and Women: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Randomized and Quasi-Randomized Trials.메타분석/체계고찰Hu J, Lin Q, Du C, Zhang J, Gao T, Jiang H (2026) · DOI: 10.3390/healthcare14182974

임상 시나리오

유치도뇨관 제거 표준 절차풍선 완전 감압 후 부드럽게 제거

유치도뇨관 제거의 핵심은 풍선 완전 감압입니다. 주사기를 연결해 풍선 내 생리식염수를 모두 흡인한 뒤, 저항이 느껴지지 않도록 천천히 부드럽게 당겨 빼냅니다.

흡인한 물의 양이 주입했던 용량(보통 10 mL)과 일치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흡인량이 적으면 풍선이 완전히 비워지지 않은 것이므로 추가 조치가 필요합니다.

주의

풍선의 물을 뺄 때 주사기를 능동적으로 당기기보다는 풍선의 자연적인 수축으로 물이 주사기로 밀려 들어오게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풍선이 잘 빠지지 않는 경우 힘으로 당기면 심각한 요도 손상을 초래하므로 단계적 접근 알고리즘을 적용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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