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ycopyrrolate는 기도 분비물 감소와 반사성 서맥 예방을 위해 마취 전 투여한다. 기관내삽관이나 흡입마취제 자극으로 분비물이 과도해지면 후두경련이나 무기폐 위험이 커지므로 분비샘 억제가 중요하다.
서맥 예방 측면에서 succinylcholine, 안구 압박, 기관내 흡인, 복강 내 장기 견인 등은 미주신경 반사를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소아는 부교감신경 긴장도가 높아 서맥에 취약하므로 glycopyrrolate가 심장의 M2 수용체를 차단해 심박수를 유지한다.
glycopyrrolate는 4차 암모늄 화합물이라 혈액뇌장벽을 통과하지 못해 atropine과 달리 진정, 섬망, 인지 저하가 거의 없다. 또한 산동을 잘 일으키지 않아 각막찰과상 위험이 있는 안과 수술에서도 비교적 안전하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