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 절개 부위의 봉합사를 하나 걸러 제거했더니 절개선이 약간 벌어지려 한다. 간호사의 행동으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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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병원 필기 대비 모의고사 7회
문제

복부 절개 부위의 봉합사를 하나 걸러 제거했더니 절개선이 약간 벌어지려 한다. 간호사의 행동으로 옳은 것은?

해설
봉합사를 하나 걸러 뽑는 것은 상처가 충분히 붙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이며, 벌어지려 하면 나머지 제거를 멈추고 알린 뒤 피부 접착 띠로 절개선을 지지한다. 그대로 모두 제거하면 상처가 벌어질 수 있다. 손으로 누르는 것은 일시적이다. 연고만으로는 벌어짐을 막지 못한다. 걷게 하면 복부에 힘이 가해진다. 상처 유합 확인이 핵심이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패혈증 환자의 체온이 39.8°C이고 pH 7.26이다. 이 상태에서 헤모글로빈과 산소 결합에 일어나는 변화로 옳은 것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경상국립대학교 필기 대비! [2026년 9월 채용]12,9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봉합사 제거 중 절개선 벌어짐(dehiscence)
복부 수술 후 봉합사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절개선이 벌어지려는 징후가 보인다면, 이는 창상 열개(wound dehiscence)의 초기 신호로 판단해야 합니다. 봉합사 제거는 창상 치유 정도를 눈으로 확인하며 단계적으로 진행하는 처치이며, 한 개를 건너뛰어 제거하는 방식은 창상에 가해지는 장력을 분산시키기 위한 표준적인 방법입니다. 그러나 제거 직후 절개선이 벌어지려 한다면 이는 아직 창상 가장자리의 인장 강도(tensile strength)가 충분히 회복되지 않았거나, 피부 아래층의 치유가 불완전하다는 뜻입니다.

봉합사 제거 중 절개선이 벌어지는 조짐이 보이면 즉시 제거를 중단하고, 남은 봉합사가 창상을 지지하도록 유지한 채 담당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이후 벌어지려는 부위에는 피부 접착 띠(steri-strip)를 덧대어 장력을 분산시키고 창상 가장자리가 서로 마주보도록 고정합니다. 이는 창상 열개가 진행되어 내부 조직이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는 가장 안전한 중재입니다.

혼동 주의! 벌어지는 현상은 결코 ‘흔한 일’이 아닙니다. 봉합사 제거 후 창상이 벌어지는 것은 정상적인 회복 과정이 아니라 창상 치유 지연 또는 감염의 가능성을 시사하는 이상 소견입니다. 근거 자료에서도 봉합사 제거 후 창상이 감염되고 열개(dehisced)된 사례가 보고되었으며, 이로 인해 환자는 창상 치유와 신체상(body image) 문제를 겪었습니다 [1]. 따라서 남은 봉합사를 모두 제거하거나, 손으로 눌러 붙이는 행위, 연고를 두껍게 바르는 행위는 창상 가장자리의 정렬을 악화시키고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어 금기입니다.

창상 열개가 의심될 때 환자를 걷게 하는 것은 복압을 상승시켜 벌어진 부위를 더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복부 절개 부위는 기침, 구토, 보행 시 복근 사용 등으로 인해 복압이 올라가면 장력이 커집니다. 열개 징후가 보이는 시점에 신체 활동을 권장하는 것은 창상 가장자리를 더 벌어지게 만들 위험이 있습니다.

구분옳은 중재흔한 오해
봉합사 제거 중 벌어짐제거 즉시 중단, 의료진에게 보고, 피부 접착 띠 적용흔한 일이므로 계속 제거
벌어진 부위 관리장력 분산, 가장자리 접근 유지손으로 눌러 붙이거나 연고 도포
활동복압 상승 활동 제한걷게 하여 자연 유착 유도


봉합사 제거는 단순한 기계적 제거가 아니라 창상 치유 평가의 연장선입니다. 제거 중 창상이 벌어지려 한다면 이는 치유가 예상보다 더디다는 객관적 신호이므로, 처치를 중단하고 의료진과 공유하는 것이 환자 안전을 지키는 우선 행동입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The management of a pilonidal sinus and its follow-up care.일반논문Tinsley P (2002) · DOI: 10.12968/bjon.2002.11.Sup4.10777

임상 시나리오

봉합사 제거 중 벌어짐 대처열개 신호를 놓치지 않는 간호 행동

절개선이 벌어지려 하면 즉시 제거를 중단하고 남은 봉합사가 창상을 지지하도록 유지한다.

담당 의료진에게 알린 뒤 피부 접착 띠를 덧대어 장력을 분산시키고 가장자리를 접근시킨다.

주의

보행이나 복근 사용은 복압을 올려 벌어짐을 악화시키므로 열개 징후 시 활동을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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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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