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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병원 필기 대비 모의고사 6회
문제

추운 곳에 가면 손가락이 하얗게 되었다가 파래지고 다시 붉어지는 레이노 현상 환자에게 교육할 내용은?

해설
레이노 현상은 추위나 스트레스로 손가락 작은 동맥이 과도하게 수축해 색이 하얗게, 파랗게, 붉게 변하므로 추위를 피해 장갑으로 보온하고, 혈관을 수축시키는 흡연과 caffeine을 피한다. 찬 수건이나 찬물은 혈관 수축을 악화시키며 추위에 적응시키는 방법이 아니다. 커피의 caffeine도 혈관을 수축시킨다. 증상이 생기면 따뜻한 물에 손을 담가 혈류를 돌린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밀폐된 방 화재에서 구조된 환자의 얼굴에 화상이 있다. 사정 결과 중 기도 부종 진행을 시사해 즉시 보고할 소견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경상국립대학교 필기 대비! [2026년 9월 채용]12,9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레이노 현상의 병태생리
레이노 현상(Raynaud phenomenon)은 추위 노출이나 정서적 스트레스에 반응하여 손가락·발가락 끝의 소동맥과 세동맥이 과도하게 수축하면서 국소 허혈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전형적인 색 변화는 허혈기(하얗게) → 청색증기(파랗게) → 재관류기(붉게)의 3단계로 진행됩니다. 하얗게 보이는 단계는 혈관 수축으로 혈류가 거의 차단된 상태이고, 파란 단계는 남아 있는 혈액의 산소가 소모되어 환원 헤모글로빈이 증가한 상태이며, 붉은 단계는 혈관이 다시 확장되면서 혈류가 급격히 유입되는 반응성 충혈입니다. 레이노 현상의 핵심은 혈관 수축을 유발하는 자극을 피하고, 증상이 시작되면 빠르게 혈관을 확장시키는 것입니다.

각 보기의 문제점
1번은 찬 수건을 대라는 내용인데, 냉 자극은 혈관 수축을 악화시키므로 금기입니다. 오히려 따뜻한 물에 손을 담그거나 체온으로 데우는 것이 원칙입니다. 2번은 손을 꽉 쥐고 오래 참는 행위인데, 이는 말초 혈관을 기계적으로 압박해 혈류를 더욱 차단할 수 있어 적절하지 않습니다. 3번은 찬물로 손을 씻어 적응시키는 접근인데, 레이노 현상은 추위에 대한 생리적 적응으로 호전되는 질환이 아니라 혈관의 과민 반응이므로 냉 노출을 반복하면 증상 빈도와 강도가 오히려 증가할 수 있습니다. 4번은 커피 섭취인데, 카페인은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말초 혈관 수축을 유발하므로 레이노 현상 환자에게는 피해야 할 음료입니다.

정답 교육의 근거
5번의 교육 내용은 레이노 현상 관리의 두 축인 보온 유지와 혈관 수축 물질 회피를 정확히 반영합니다. 외출 시 장갑을 착용하면 추위 노출로 인한 급격한 체온 손실과 손가락 말초혈관의 반사적 수축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흡연의 니코틴은 강력한 혈관 수축 물질로, 레이노 현상 환자에서 증상 빈도와 중증도를 높이는 대표적인 악화 인자입니다. 카페인 역시 교감신경 흥분을 통해 말초 혈관 저항을 증가시키므로 제한해야 합니다. 레이노 현상의 비약물적 관리는 약물 치료보다 우선되며, 보온과 금연·카페인 제한이 1차 교육 항목입니다.

임상 적용 포인트
간호사는 레이노 현상 환자에게 증상이 시작되었을 때의 대처법도 함께 교육해야 합니다. 손가락이 하얗게 변하기 시작하면 즉시 따뜻한 곳으로 이동하고, 손을 겨드랑이에 끼우거나 미지근한 물에 담가 서서히 데웁니다. 혼동 주의! 뜨거운 물이나 핫팩을 직접 대면 감각 저하로 인해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재가열은 반드시 미지근한 온도에서 시작합니다. 또한 꽉 끼는 반지나 시계는 말초 순환을 방해하므로 착용을 피하도록 안내합니다. 핵심! 레이노 현상이 단독으로 나타나는 원발성인지, 전신경화증·루푸스 같은 결합조직질환에 동반된 속발성인지 감별하는 것이 중요하며, 손가락 궤양이나 조직 괴사가 동반되면 즉시 의료진에게 보고해야 합니다.

국가고시 빈출 관점
레이노 현상은 말초혈관질환 단원에서 유발 요인(추위, 스트레스, 흡연, 카페인), 3단계 색 변화, 간호 교육(보온, 금연, 카페인 제한)이 반복 출제됩니다. 특히 버거병(Buerger disease)과의 비교 문제가 자주 나오는데, 버거병은 흡연 남성에서 하지 말초동맥의 염증성 폐색으로 파행·휴식 통증·궤양이 나타나는 반면, 레이노 현상은 주로 손가락에 추위 노출 시 색 변화가 나타나는 혈관 경련성 질환이라는 차이를 구분해야 합니다. 레이노 현상의 1차 간호중재는 약물 투여가 아니라 생활습관 교정이며, 보온과 혈관 수축 물질 회피가 그 중심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레이노 현상 환자 교육 가이드보온 유지와 혈관 수축 물질 회피가 핵심

레이노 현상의 관리는 보온 유지와 혈관 수축 물질 회피가 가장 중요합니다. 외출 시 장갑을 착용하고, 추운 환경 노출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증상이 시작되면 즉시 따뜻한 곳으로 이동하고, 손을 겨드랑이에 끼우거나 미지근한 물에 담가 서서히 데웁니다. 뜨거운 물이나 핫팩 직접 접촉은 감각 저하로 인한 화상 위험이 있어 금기입니다.

꽉 끼는 반지나 시계는 말초 순환을 방해하므로 착용을 피하고, 손가락 궤양이나 조직 괴사가 동반되면 즉시 의료진에게 보고해야 합니다.

주의

흡연의 니코틴과 카페인은 강력한 혈관 수축 물질이므로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레이노 현상이 단독인지 결합조직질환에 동반된 속발성인지 감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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