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위 절단술을 받은 환자의 잔여 다리 관리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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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병원 필기 대비 모의고사 4회
문제

무릎 위 절단술을 받은 환자의 잔여 다리 관리로 옳은 것은?

해설
무릎 위 절단 후에는 고관절이 굽고 벌어진 채로 굳는 구축이 생기기 쉬워, 하루 몇 차례 복위를 취해 고관절을 펴고 잔여 다리를 곧게 유지해야 의지를 쓸 수 있다. 베개를 오래 받치거나 오래 앉아 있으면 고관절 굴곡 구축이 생긴다. 다리 사이에 베개를 끼워 벌리면 외전 구축이 된다. 탄력붕대로 감아 부종을 줄이고 의지에 맞는 모양을 만든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오른쪽 흉막삼출로 흉강천자를 시행하려 한다. 환자가 앉을 수 있을 때 취해 줄 자세로 옳은 것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경상국립대학교 필기 대비! [2026년 9월 채용]12,9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무릎 위 절단술 후 잔여 다리 관리의 핵심 원리
절단술 후 잔여 다리(stump) 관리는 구축(contracture) 예방, 부종(edema) 조절, 성형(shaping)이라는 세 축으로 요약됩니다. 특히 무릎 위 절단(transfemoral amputation) 환자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고관절 굴곡·외전 구축입니다. 절단 직후 통증 때문에 환자가 무의식적으로 잔여 다리를 굽히거나 바깥쪽으로 벌리는 자세를 취하기 쉬운데, 이 자세가 반복되면 고관절 앞쪽의 굴곡근과 바깥쪽의 외전근이 단축되어 관절이 펴지지 않는 구축으로 이어집니다. 구축이 발생하면 의지(prosthesis) 착용과 보행 훈련이 지연되거나 불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1][3].

잔여 다리 관리는 단순한 상처 간호가 아니라, 이후 의지 착용과 보행이라는 기능 회복을 겨냥한 자세 관리와 조직 성형의 연속선입니다. 수술 직후부터 재활 프로토콜에 따라 잔여 다리의 정렬을 유지하고, 압박 드레싱으로 부종을 줄이며, 점진적으로 모양을 잡아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1][3].

보기별 분석

보기판정근거와 기전
1. 하루 몇 차례 복위를 취하게 하고 잔여 다리를 곧게 편다옳음복위(prone position)는 고관절을 신전(extension) 상태로 유지하여 굴곡 구축을 예방하는 대표적인 자세입니다. 잔여 다리를 곧게 펴는 것은 고관절 신전근의 길이를 보존하고, 절단면 뒤쪽 조직의 단축을 막아 의지 소켓 삽입에 유리한 정렬을 만듭니다 [1][3].
2. 잔여 다리 밑에 베개를 오래 받쳐 부종을 줄인다틀림베개를 잔여 다리 아래에 오래 받치면 고관절이 굴곡된 자세로 고정됩니다. 이는 부종 감소보다 굴곡 구축을 유발할 위험이 훨씬 큽니다. 부종은 거상이 아니라 탄력 붕대나 경성 드레싱(rigid dressing)을 통한 압박으로 조절합니다 [1].
3. 휠체어에 오래 앉아 있게 해 활동량을 늘린다틀림휠체어에 오래 앉아 있으면 고관절이 장시간 굴곡 상태에 놓입니다. 활동량 증가가 목적이라면 오히려 구축을 유발하는 자세를 피하면서 체위 변경과 신전 운동을 병행해야 합니다 [3].
4. 잔여 다리를 외전시켜 다리 사이에 베개를 끼운다틀림다리 사이에 베개를 끼우는 것은 고관절을 외전(abduction) 상태로 고정합니다. 이는 외전 구축을 유발하여 의지 착용 시 체중 부하 축이 틀어지고 보행 효율이 떨어집니다. 잔여 다리는 중립 위치에 두어야 합니다 [1][3].
5. 잔여 다리는 붕대 없이 공기 중에 노출해 둔다틀림절단 후 잔여 다리는 부종 감소와 성형을 위해 연성 드레싱(soft dressing) 또는 경성 드레싱(rigid dressing)을 지속적으로 적용해야 합니다. 드레싱은 통증 감소와 stump shaping에도 기여하므로 단순 노출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1].


임상 적용 포인트
핵심! 무릎 위 절단 환자의 침상 간호에서 가장 자주 실수하는 것이 “편안함을 위해 베개를 받쳐주는 것”입니다. 환자가 편하다고 느끼는 굴곡·외전 자세가 오히려 구축을 유발합니다. 잔여 다리는 가능한 한 신전·중립 위치를 유지하고, 하루 중 정해진 시간에 복위를 시행하여 고관절 신전을 적극적으로 확보해야 합니다.

혼동 주의! 부종 관리를 위해 다리를 올리는 것(거상)은 일반적인 원칙이지만, 무릎 위 절단 환자에서는 잔여 다리 밑에 베개를 넣는 방식의 거상이 굴곡 구축을 유발합니다. 부종은 거상보다 압박 드레싱으로 접근합니다 [1].

또한 장기적으로는 잔여 다리에 가해지는 체중 부하가 감소하면서 골밀도(bone mineral density, BMD)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특히 무릎 위 절단 환자의 절단 측 근위 대퇴골은 골다공증성 변화가 진행되기 쉬워, 의지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낙상 시 대퇴골 근위부 골절 위험이 증가합니다 . 초기 자세 관리와 구축 예방은 단기적인 상처 회복을 넘어, 장기적인 골격 건강과 낙상 예방까지 연결되는 중재입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Amputation stump management: A narrative review.일반논문Choo YJ, Kim DH, Chang MC. (2022) · DOI: 10.12998/wjcc.v10.i13.3981
  • [3]
    Gülhane lower extremity amputee rehabilitation protocol: A nationwide, 123-year experience.일반논문Demir Y, Aydemir K. (2020) · DOI: 10.5606/tftrd.2020.7637

임상 시나리오

무릎 위 절단술 후 잔여 다리 자세 관리구축 예방을 위한 침상 간호 핵심

수술 직후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고관절 굴곡·외전 구축이다. 환자가 통증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다리를 굽히거나 벌리는 자세를 취하면 근육이 단축되어 관절이 펴지지 않는다.

하루 몇 차례 복위를 취하게 하고 잔여 다리를 곧게 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다. 복위는 고관절을 신전 상태로 유지하여 굴곡 구축을 막고, 절단면 뒤쪽 조직의 단축을 방지한다.

부종 조절은 거상이 아니라 압박 드레싱으로 한다. 연성 드레싱 또는 경성 드레싱을 지속적으로 적용하여 부종을 줄이고 잔여 다리의 모양을 성형한다.

주의

환자가 편안하다고 느끼는 굴곡·외전 자세가 오히려 구축을 유발한다. 잔여 다리 밑에 베개를 받치거나 다리 사이에 베개를 끼우는 것은 금기이며, 휠체어에 오래 앉아 있는 것도 고관절 굴곡 상태를 지속시켜 해롭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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