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간부전 환자의 INR이 3.8로 오르고, 어제까지 또렷하던 의식이 오늘은 졸리고 날짜를 헷갈리며 손을 … | 마이메르시 MyMerci
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보훈병원 필기 대비! [2026년 9월 채용] 문제집 보기
보훈병원 필기 대비 고난도 모의고사 2회
문제

급성 간부전 환자의 INR이 3.8로 오르고, 어제까지 또렷하던 의식이 오늘은 졸리고 날짜를 헷갈리며 손을 펴면 퍼덕이는 떨림이 보인다. 가장 우려되는 상황은?

해설
급성 간부전에서 응고 지표가 나빠지며 졸림, 지남력 저하, 퍼덕이는 떨림이 새로 생기면 간성뇌증이 진행하는 것이고, 급성 간부전에서는 뇌부종으로 이어져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즉시 보고하고 중환자 치료를 준비한다. 수면 부족, 저칼슘 경련, 알코올 금단 떨림은 이 떨림의 양상과 응고 지표 악화를 함께 설명하지 못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급성 심근경색 후 3일째 환자에게 갑자기 심첨부에서 새로운 수축기 잡음이 들리고 숨이 차며 양측 폐에 수포음이 생겼다. 가장 의심할 합병증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보훈병원 필기 대비! [2026년 9월 채용]12,9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급성 간부전 환자에서 INR 3.8로 상승하고 의식 수준이 저하되며 날짜를 헷갈리고 손을 펴면 퍼덕이는 떨림(flapping tremor)이 관찰되는 상황은 간성뇌증(hepatic encephalopathy)의 전형적인 임상 양상입니다. 간성뇌증은 간의 해독 기능이 떨어지면서 암모니아를 비롯한 신경독성 물질이 체내에 축적되고, 이것이 혈액뇌장벽(blood-brain barrier)을 통과해 뇌의 별아교세포(astrocyte) 기능을 저하시키면서 의식 장애, 성격 변화, 수면 패턴 변화, 인지 기능 저하, 그리고 퍼덕임 떨림(asterixis)과 같은 신경학적 증상을 유발합니다[1]. 특히 급성 간부전에서는 간성뇌증이 빠르게 진행하면서 뇌부종(cerebral edema)과 두개내압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어 신경학적 악화를 막기 위한 조기 인지가 중요합니다[1].

퍼덕이는 떨림은 간성뇌증에서 관찰되는 대표적인 신경학적 징후로, 손목을 배측굴곡한 상태에서 손이 리듬 없이 퍼덕이며 떨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는 기저핵과 운동 조절 경로의 대사성 기능 이상으로 나타나며, 알코올 금단 초기의 진전(tremor)이나 저칼슘혈증의 손 경련과는 발생 기전과 양상이 다릅니다. 알코올 금단 진전은 주로 교감신경 항진과 함께 나타나는 규칙적인 떨림이고, 저칼슘혈증은 테타니(tetany)나 경련성 수축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반면 이 환자처럼 INR 상승과 의식 저하가 동반된 퍼덕임 떨림은 간 합성 기능 저하와 신경독성 물질 축적을 함께 시사합니다.

혼동 주의! 간경변 환자에서 INR이 상승하는 것은 간에서 응고인자(II, VII, IX, X) 합성이 감소했기 때문이며, 단순히 항응고 상태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급성 간부전에서 INR 상승은 간의 합성 기능 악화를 반영하는 핵심 지표로, 간성뇌증과 함께 병의 중증도를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INR 상승과 의식 저하가 동시에 나타난다면 간부전의 진행을 의심하고 즉시 신경학적 상태와 기도 보호 능력을 평가해야 합니다.

간성뇌증은 암모니아가 중심 역할을 하지만, 감염, 위장관 출혈, 변비, 탈수, 전해질 불균형, 진정제 사용 등이 유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급성 간부전 환자에서는 뇌부종이 동반될 위험이 크므로 의식 수준의 변화를 경미한 수면 부족이나 일시적 혼돈으로 간주해서는 안 됩니다. 급성 간부전에서 새로 발생한 졸림, 지남력 저하, 퍼덕임 떨림은 간성뇌증과 뇌부종으로의 진행을 강력히 시사하는 응급 징후입니다.

구분간성뇌증알코올 금단 진전저칼슘혈증 테타니
주요 증상의식 저하, 지남력 장애, 퍼덕임 떨림규칙적 손 떨림, 자율신경 항진, 초조손발 저림, 경련성 수축, 트루소 징후
동반 소견INR 상승, 암모니아 상승, 간부전음주 중단 병력, 발한, 빈맥칼슘 감소, QT 연장 가능
기전신경독성 물질 축적과 뇌부종중추신경계 억제성 신호의 반동성 과흥분신경근 접합부 흥분성 증가


핵심! 간성뇌증의 중증도는 의식 수준, 지남력, 행동 변화, 신경학적 징후로 평가하며, 급성 간부전에서는 뇌부종과 두개내압 상승이 동반될 수 있어 기도 보호와 집중 치료가 필요합니다. 퍼덕임 떨림은 간성뇌증의 비교적 특징적인 징후이므로 실습 중 급성 간부전 환자의 의식 상태와 손 자세 유지 능력을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1].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Refractory Hyperammonemic Encephalopathy as a Paraneoplastic Presentation of Fibrolamellar Hepatocellular Carcinoma: A Case Report.케이스리포트Dey R, Popuri H, Gulla V, Chirrareddy Y, Paritala S, Bustamante D, Corral J. (2026) · DOI: 10.12659/ajcr.952819

임상 시나리오

급성 간부전에서 간성뇌증 조기 인지INR 상승과 의식 변화를 동반한 퍼덕임 떨림의 해석

급성 간부전 환자에서 INR 상승은 간의 합성 기능 악화를 반영하는 핵심 지표이며, 3.8은 중증 응고장애를 시사한다. 동반된 의식 저하와 퍼덕임 떨림은 간성뇌증의 전형적 징후로, 뇌부종으로의 진행 가능성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퍼덕임 떨림은 손목을 배측굴곡한 상태에서 손이 리듬 없이 퍼덱이며 떨어지는 현상으로, 기저핵과 운동 조절 경로의 대사성 기능 이상에서 기인한다. 알코올 금단의 규칙적 진전이나 저칼슘혈증의 테타니와는 양상과 기전이 다르다.

주의

급성 간부전에서 새로 발생한 졸림, 지남력 저하, 퍼덱임 떨림은 응급 징후이다. 수면 부족이나 일시적 혼돈으로 간주하지 말고 즉시 기도 보호 능력과 신경학적 상태를 평가하고, 두개내압 상승에 대비해야 한다.

핵심 개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보훈병원 필기 대비! [2026년 9월 채용] 700 문제 · 로그인 없이 바로 볼 수 있어요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