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정맥관 연결이 빠진 뒤 환자가 갑자기 숨이 차고 흉통을 호소하며 청색증이 나타났다. 연결 부위를 막고 산… | 마이메르시 MyMerci
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보훈병원 필기 대비! [2026년 9월 채용] 문제집 보기
보훈병원 필기 대비 모의고사 3회
문제

중심정맥관 연결이 빠진 뒤 환자가 갑자기 숨이 차고 흉통을 호소하며 청색증이 나타났다. 연결 부위를 막고 산소를 준 뒤, 전통적으로 권장되어 온 체위는?

해설
공기색전이 의심되면 공기가 더 들어가지 않게 막고 산소를 주며, 전통적으로 왼쪽 측위로 머리를 낮춰 공기가 우심실 위쪽에 머물러 폐동맥으로 넘어가는 것을 줄이도록 권장해 왔다. 근거는 제한적이라 기관 지침을 따르되 즉시 알린다. 머리를 높이거나 앉히면 공기가 폐동맥이나 뇌로 이동하기 쉽다. 연결과 제거 때 발살바 동작을 쓰는 이유와 같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고혈압으로 enalapril을 복용한 지 2주 된 64세 남성이 외래에 왔다. 다음 호소 중 가장 먼저 의사에게 알려야 할 것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보훈병원 필기 대비! [2026년 9월 채용]12,9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중심정맥관이 빠지면서 공기가 정맥으로 들어가는 공기색전증(air embolism)은 드물지만 발생하면 급격한 호흡곤란, 흉통, 청색증, 심하면 신경학적 손상이나 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 응급 상황입니다. 중심정맥관 제거와 관련된 공기색전증은 드물지만 치명적일 수 있는 합병증이며, 다량의 공기가 빠르게 유입되면 심각한 신경계 및 심혈관계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2]. 제거 후에도 수 시간이 지나 공기 유입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4].

문제 상황처럼 관이 빠진 직후에는 즉시 연결 부위를 막아 더 이상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그다음으로는 이미 들어간 공기가 우심실 유출로를 막지 않도록 체위를 조정해야 합니다. 공기는 혈액보다 가벼워 체위에 따라 심장 내에서 이동하므로, 좌측와위(sim's position)로 눕히고 머리를 낮추는 자세가 전통적으로 권장되어 왔습니다. 이 체위는 우심실로 들어온 공기가 유출로를 막는 것을 피하고, 공기가 우심방이나 우심실 상부에 머물게 하여 폐순환으로의 이동을 줄이는 원리입니다. 핵심! 이 자세는 공기색전증이 의심될 때 취하는 응급 체위로, 중심정맥관 제거나 제거 직후 환자 간호에서 반드시 기억해야 할 중재입니다.

체위 선택의 원리
공기색전증에서 체위를 조정하는 목적은 공기가 우심실 유출로나 폐동맥을 막아 혈류를 차단하는 것을 방지하는 데 있습니다. 좌측와위 + 머리 낮춤(트렌델렌부르크 변형)은 공기가 우심실의 아래쪽보다는 위쪽에 위치하게 하여 유출로 폐쇄 가능성을 낮춥니다. 반대로 오른쪽으로 눕히거나 앉히는 자세는 공기가 우심실 유출로나 폐동맥 쪽으로 이동하기 쉬워 위험할 수 있습니다.

체위공기 이동 방향적용
좌측와위 + 머리 낮춤공기가 우심실 상부에 머물러 유출로 폐쇄 위험 감소공기색전증 의심 시 응급 체위
우측와위 또는 앉은 자세공기가 우심실 유출로·폐동맥 쪽으로 이동 가능금기
엎드린 자세공기 위치 조절에 효과적이지 않음권장되지 않음


간호 실무 적용
중심정맥관을 가진 환자 간호에서 관 연결이 빠지는 사고는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관을 제거할 때도 환자에게 숨을 참게 하거나(발살바 수기) 제거 직후 즉시 압박과 밀폐 드레싱을 적용해야 합니다. 제거 후에도 섬유소초(fibrin sheath)가 피부-정맥 누공을 형성하여 수 시간 뒤 공기가 유입될 수 있으므로, 제거 후 7시간이 지나 발생한 사례도 보고되어 있습니다 [4]. 따라서 제거 직후뿐 아니라 일정 시간 동안 호흡곤란, 흉통, 의식 변화, 청색증 등 공기색전증 징후를 관찰해야 합니다.

공기색전증이 의심되면 즉시 연결 부위를 막고, 100% 산소를 투여하며, 좌측와위 + 머리 낮춤 자세를 취하게 합니다. 산소 투여는 혈액 내 질소 분압을 낮추어 공기 방울의 크기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중심정맥관 제거와 관련된 공기색전증은 드물지만 치명적일 수 있어 예방 방법에 대한 근거는 아직 제한적이며 [1], 제거 후 발생한 뇌 공기색전증에서 저체온 뇌 보호와 뇌부종 완화 치료로 좋은 예후를 보인 사례도 있습니다 [3]. 간호사는 중심정맥관 제거 시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제거 후에도 지연성 공기색전증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환자 상태를 면밀히 관찰해야 합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Prevention of air embolism related to central venous catheter removal: an integrative review.일반논문Benetti EB, Ciolfi GM, Ramos JE, Almeida BCR, Gomes RG, Freitas PS, Lima RS. (2025) · DOI: 10.1590/1677-5449.202500192
  • [2]
    Fatal Cerebral Air Embolism Following Central Venous Catheter Mishandling in a Stroke Patient: A Case Report.케이스리포트Rundblad LIS, Lukassen TG, Grynnerup AG, Abdulmunem SA, Iversen HK, West AS. (2026) · DOI: 10.1155/crcc/6367510
  • [3]
    Case Report: A rare successful case of treating cerebral air embolism following the removal of a central venous catheter without intracardiac structural abnormalities.케이스리포트Song M, Wang W, Wu J. (2025) · DOI: 10.3389/fsurg.2025.1673766
  • [4]
    A Rare Case of Delayed Cerebral Air Embolism Occurring 7 H After Central Line Removal.일반논문Kanga B, Udeh C, Masood P, Andre H, Anthony D. (2026) · DOI: 10.1002/ccr3.72200

임상 시나리오

중심정맥관 공기색전증 응급 체위좌측와위와 머리 낮춤의 원리

공기색전증이 의심되면 즉시 연결 부위를 막고 100% 산소를 투여한 뒤, 환자를 좌측와위로 눕히고 머리를 낮춘다. 공기는 혈액보다 가벼워 우심실 상부에 머물게 되어 유출로 폐쇄를 예방한다.

중심정맥관 제거 시에는 환자에게 발살바 수기를 시키고 제거 직후 밀폐 드레싱을 적용해야 한다. 제거 후에도 수 시간 뒤 공기가 유입될 수 있어 호흡곤란·흉통·청색증을 지속 관찰한다.

주의

오른쪽으로 눕히거나 앉히면 공기가 우심실 유출로나 폐동맥으로 이동해 혈류를 막을 수 있으므로 금기다. 엎드린 자세도 공기 위치 조절에 효과적이지 않다.

핵심 개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보훈병원 필기 대비! [2026년 9월 채용] 700 문제 · 로그인 없이 바로 볼 수 있어요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