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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병원 필기 대비 모의고사 3회
문제

왼쪽 다리를 다친 환자가 목발을 짚고 계단을 올라가려 한다. 교육 내용으로 옳은 것은?

해설
계단을 오를 때는 건강한 다리가 몸을 들어 올려야 하므로 오른쪽 다리를 먼저 올리고 목발과 다친 다리를 따라 올린다. 내려갈 때는 반대로 목발과 다친 다리를 먼저 내린다. 다친 다리나 목발을 먼저 올리면 다친 다리에 체중이 실리고 균형을 잃기 쉽다. 올라갈 때 건측, 내려갈 때 환측이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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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목발 보행에서 계단 오르기의 기본 원칙은 건측 다리(오른쪽)가 먼저 올라가고, 환측 다리(왼쪽)와 목발이 나중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는 체중을 견디는 축이 항상 아래쪽에 남아 있어야 균형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계단을 오를 때는 몸을 위로 끌어올리는 힘이 필요한데, 수술 직후나 외상으로 인해 체중 부하가 제한된 다리는 그 힘을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정상적인 근력과 체중 부하 능력을 가진 오른쪽 다리가 먼저 위 계단으로 이동하여 몸을 지지하고, 이후 목발과 손상된 왼쪽 다리가 따라 올라가는 순서가 안전합니다.

혼동 주의! 계단을 내려갈 때는 순서가 반대입니다. 내려갈 때는 목발과 환측(왼쪽) 다리를 먼저 아래 계단으로 내린 뒤, 건측(오른쪽) 다리가 따라 내려갑니다. 오르막에서는 ‘건측 먼저’, 내리막에서는 ‘환측 먼저’라는 원칙을 ‘하늘은 건강한 다리부터, 땅은 아픈 다리부터’로 기억하면 혼동을 줄일 수 있습니다.

보기 1번과 4번은 목발과 환측 다리를 먼저 올리거나 환측 다리만 먼저 올리는 순서로, 체중 부하가 어려운 왼쪽 다리가 몸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게 되어 낙상 위험이 커집니다. 보기 3번처럼 양다리를 한꺼번에 올리는 동작은 목발 보행에서 현실적으로 수행하기 어렵고, 양쪽 발이 동시에 계단에서 떨어지면 지지 기저면이 사라져 균형을 잃기 쉽습니다.

재활 로봇의 계단 보행 제어 연구에서도 계단 환경에서의 보행 훈련은 하지의 순차적인 체중 이동과 지지 패턴을 전제로 설계됩니다. 고관절 골절 후 보행 훈련과 운동 중재가 이동성 회복에 중요하다는 근거 역시, 초기 체중 부하와 보행 순서에 대한 교육이 기능 회복의 핵심 요소임을 뒷받침합니다. 계단 오르기 교육 시에는 환자의 체중 부하 허용 범위(부분 체중 부하, 전 체중 부하 등)를 먼저 확인한 뒤, 건측 다리가 먼저 올라가는 순서를 반복 훈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목발 보행 계단 오르기건측 먼저, 환측 나중

계단을 오를 때는 건측 다리가 먼저 올라가고, 이어서 목발과 환측 다리가 따라 올라간다. 체중을 견디는 축이 아래에 남아 있어야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

계단을 내려갈 때는 순서가 반대다. 목발과 환측 다리를 먼저 아래 계단으로 내린 뒤 건측 다리가 따라 내려간다.

주의

교육 전에 환자의 체중 부하 허용 범위(부분 체중 부하, 전 체중 부하 등)를 반드시 확인한다. 환측 다리가 먼저 올라가면 낙상 위험이 커진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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