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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양극성장애로 lithium을 복용 중인 45세 여성이 설사와 조잡한 손떨림을 보이며, 혈중 lithium 농도가 1.8 mEq/L로 보고되었다. 간호사의 행동으로 옳은 것은?

해설
혈중 lithium 1.5 mEq/L 이상에 설사와 조잡한 떨림이 있으면 독성 소견이므로 투여를 보류하고 보고한다. 수분이나 염분을 줄이면 신장이 lithium을 더 재흡수해 농도가 올라간다. propranolol은 치료 농도에서 생기는 미세한 떨림에 쓰는 약으로 독성 떨림에는 맞지 않다. 수치와 떨림의 양상이 단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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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정상 lithium 치료 농도는 대개 0.6~1.2 mEq/L 범위로 유지합니다. 이 환자의 혈중 농도 1.8 mEq/L는 치료 범위를 벗어난 lithium 독성(lithium toxicity) 수준입니다. Lithium은 치료 지수가 좁은 약물로, 혈중 농도가 조금만 올라도 중독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설사와 조잡한 손떨림(coarse tremor)은 lithium 독성의 초기~중등도 징후로 볼 수 있습니다. Lithium은 체내에서 나트륨과 비슷하게 취급되므로, 탈수나 나트륨 고갈 상태에서는 신장에서 lithium 재흡수가 증가하여 혈중 농도가 상승합니다. 설사로 인한 수분 손실은 혈량 감소를 일으켜 lithium 배설을 더욱 떨어뜨리고 독성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간호사가 가장 먼저 취할 행동은 다음 lithium 투여 보류와 함께 혈중 농도 및 증상을 의사에게 보고하는 것입니다. Lithium은 반감기가 길고 축적되면 신경독성이 심해지므로, 농도가 높은 상태에서 약물을 계속 투여하면 중독이 진행될 위험이 큽니다. 투여를 잠시 중단하면 약물 유입이 멈추고, 신장 배설이 진행되면서 혈중 농도가 서서히 낮아질 수 있습니다. 이후 용량 조절은 혈중 농도와 증상, 신기능을 종합하여 의사가 결정합니다.

각 보기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보기행동판단
1떨림 완화를 위해 propranolol 요청propranolol은 본태떨림이나 lithium으로 인한 미세한 자세떨림에 쓰일 수 있으나, 지금은 독성 농도에서 나타난 조잡한 떨림이므로 원인 제거가 우선입니다. 대증 치료보다 lithium 중단과 농도 교정이 먼저입니다.
2다음 lithium 투여 보류 후 결과 보고혈중 농도 1.8 mEq/L와 설사·조잡한 떨림은 독성을 시사하므로 약물을 보류하고 즉시 보고하는 것이 옳습니다.
3설사를 멈추게 하려고 수분 섭취 감소수분 섭취를 줄이면 탈수가 심해져 lithium 배설이 감소하고 혈중 농도가 더 올라갈 수 있습니다. 오히려 수분과 전해질 보충이 필요합니다.
4부종을 막기 위해 염분 섭취 제한염분 제한은 나트륨 고갈을 유발하여 신장에서 lithium 재흡수를 증가시키고 독성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lithium 복용 중에는 오히려 일정한 나트륨 섭취를 유지해야 합니다.


혼동 주의! Lithium 복용 환자에서 손떨림이 보일 때, 단순히 약물 부작용으로만 생각하고 대증 치료를 먼저 하면 안 됩니다. 혈중 농도를 확인하여 치료 범위 내의 미세한 떨림인지, 독성 농도에서 나타나는 조잡한 떨림인지 감별해야 합니다. 미세한 떨림은 용량 조절이나 propranolol을 고려할 수 있지만, 조잡한 떨림과 위장 증상이 동반되면 독성 가능성을 먼저 염두에 둡니다.

핵심! Lithium 독성이 의심될 때 간호 우선순위는 약물 중단과 보고입니다. 설사, 구토, 탈수, 이뇨제 사용, 신기능 저하 등은 lithium 농도를 높이는 요인이므로 환자 상태 변화를 관찰할 때 함께 사정해야 합니다. Lithium은 신경독성이 진행되면 의식 변화, 경련, 혼수까지 이를 수 있으므로 초기 징후에서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리튬 독성 간호 중재혈중 농도 상승 시 최우선 간호 행동

혈중 리튬 농도가 1.5 mEq/L를 초과하면 독성으로 간주하며, 설사와 조잡한 손떨림은 초기~중등도 독성 징후입니다. 간호사는 다음 투여를 보류하고 즉시 의사에게 보고해야 합니다.

리튬은 치료 지수가 좁은 약물로, 탈수나 나트륨 고갈 시 신장에서 재흡수가 증가하여 혈중 농도가 더 상승할 수 있습니다. 설사로 인한 수분 손실은 독성을 악화시키므로 수분과 전해질 보충이 필요합니다.

주의

손떨림이 보여도 단순 부작용으로 판단하지 말고 혈중 농도를 확인해야 합니다. 치료 범위 내 미세한 떨림은 용량 조절을 고려할 수 있으나, 조잡한 떨림과 위장 증상이 동반되면 독성을 우선 의심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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