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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요양병동 노인들이 목마름을 잘 느끼지 못해 물을 적게 마신다. 탈수 예방을 위한 간호로 가장 적절한 것은?

해설
노인은 갈증을 늦게 느끼므로 목마름을 기다리지 말고 정해진 시간마다 좋아하는 음료를 조금씩 권해 하루 섭취량을 채운다. 갈증 호소에만 의존하면 이미 탈수가 진행된 뒤일 수 있다. 저녁 이후에는 조금 줄일 수 있지만 하루 양을 크게 줄이면 안 되고, 국물은 염분이 많아 주된 수분 공급원으로 적합하지 않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폐색전증으로 heparin을 지속 정맥주입 중인 68세 남성의 aPTT가 기준치의 3.2배로 보고되었고, 양치 후 잇몸에서 피가 멈추지 않는다. 간호사가 가장 먼…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보훈병원 필기 대비! [2026년 9월 채용]12,9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노인의 탈수는 갈증 중추의 둔화로 인해 체내 수분 부족을 인지하지 못한 채 발생하는 저섭취 탈수(low-intake dehydration)가 흔합니다. 요양병동 노인들은 스스로 수분을 요청하지 않기 때문에, 갈증 호소에만 의존하는 수동적 접근은 탈수 예방에 실패하기 쉽습니다. 노인의 탈수는 이환율과 사망률을 높이고 의료비용을 증가시키는 주요 원인이므로, 돌봄 제공자의 능동적이고 체계적인 수분 관리가 필요합니다 [1].

노인의 수분 섭취는 갈증이라는 주관적 신호가 아니라, 외부에서 정해진 시간과 양으로 구조화된 접근이 효과적입니다. 보기 3번처럼 목마르다고 할 때만 물을 제공하면, 갈증 감지가 둔해진 노인은 하루 종일 수분 섭취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반면 보기 4번은 정해진 시간마다 음료를 권함으로써 갈증 유무와 무관하게 수분 섭취를 보장합니다. 특히 좋아하는 음료를 활용하면 섭취 거부를 줄이고 자발적 참여를 높일 수 있어, 요양시설에서 실행 가능한 예방 전략에 해당합니다 [1][3].

보기 1번은 탈수 예방과 정반대 방향입니다. 야간 배뇨 부담을 줄이려고 하루 총 수분을 크게 제한하면, 노인은 만성 탈수 상태에 빠질 위험이 커집니다. 요양시설 거주 노인은 허약, 복합 질환, 돌봄 인력에 대한 의존성 때문에 수분 불균형에 특히 취약하므로, 수분 제한은 피해야 합니다 [4]. 보기 2번은 식사 때 국물로만 수분을 보충하는 방법인데, 국물의 나트륨 함량이 높을 수 있고 식사량에 따라 수분 섭취가 불규칙해지므로 단독 전략으로는 부족합니다.

혼동 주의! 탈수 예방의 핵심은 ‘갈증을 느끼면 마시게 한다’가 아니라 ‘갈증을 느끼지 못해도 마실 기회를 정기적으로 만든다’입니다. 갈증 감각은 노화로 저하되므로, 갈증이 없다는 것이 수분이 충분하다는 증거가 되지 못합니다 [3].

요양병동에서 만성 탈수는 장기간에 걸친 불충분한 수분 섭취로 발생하며, 혈청 삼투압 상승과 같은 지표로 확인될 수 있습니다 [2]. 따라서 간호사는 수분 섭취량을 기록하고, 정기적인 음료 제공 시간을 일과에 통합하며, 개별 노인이 선호하는 음료를 파악해 두는 것이 실무적으로 유용합니다. 탈수 예방은 일회성 교육이 아니라 돌봄 팀 전체가 공유하는 구조화된 수분 관리 루틴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1]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Hydration and Dehydration Prevention in Nursing Homes: Perspectives, Barriers, and Practices of Care Teams and Managers.일반논문Paraíso-Pueyo E, Vallès-Carvajal C, Camí C, Botigué T, Selva-Pareja L, Alzuria-Alós RM (2026) · DOI: 10.3390/nu18040630
  • [2]
    Chronic Dehydration in Nursing Home Residents.일반논문Nagae M, Umegaki H, Onishi J, Huang CH, Yamada Y, Watanabe K (2020) · DOI: 10.3390/nu12113562
  • [3]
    Fluid Imbalance in Geriatrics: The Need for Optimal Hydration.일반논문Kalra S, Kapoor N, Jacob JJ, Agarwal N, Thakor P, Malve H (2023) · DOI: 10.59556/japi.71.0283
  • [4]
    Assessment and maintenance of normal fluid status in older people living in care homes: a scoping review protocol.일반논문Fielding C, Hodge SY, Lunt E, Mortimore G, Smith BE, Ashworth SJ, Carroll R, Sobieraj C, McGuire C, Bloxham A, Cooper James E, Hamza R, Torr L, Buchanan H, Hurst H, Gordon AL. (2026) · DOI: 10.1136/bmjopen-2024-095874

임상 시나리오

요양병동 노인 탈수 예방 수분 관리갈증이 없어도 정기적으로 음료를 권하는 능동적 접근

노인은 갈증 중추가 둔화되어 수분 부족을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므로, 갈증 호소에만 의존하면 저섭취 탈수가 발생한다.

탈수 예방의 핵심은 정해진 시간마다 음료를 제공하는 구조화된 접근이다. 좋아하는 음료를 활용하면 섭취 거부를 줄이고 자발적 참여를 높일 수 있다.

수분 섭취량을 기록하고, 정기적 음료 제공 시간을 일과에 통합하며, 개별 노인의 음료 선호도를 파악해 둔다.

주의

야간 배뇨 부담을 이유로 하루 총 수분을 제한하면 만성 탈수 위험이 커진다. 국물만으로 수분을 보충하는 것은 나트륨 과다와 불규칙한 섭취를 초래하므로 단독 전략으로 부족하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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