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에게 충분한 수분 섭취를 권장해야 하는 경우는?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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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간호학과 최다오답 500제 세트 9
문제

환자에게 충분한 수분 섭취를 권장해야 하는 경우는?

해설

정답: 크론병
크론병은 소장, 특히 회장 말단의 염증으로 묽은 설사가 잦고 흡수불량이 동반되어 수분과 전해질을 많이 잃는다. 그래서 탈수를 막기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를 권장한다.

오답: SIADH
SIADH는 항이뇨호르몬이 과다 분비되어 신장에서 수분이 지나치게 재흡수되는 상태다. 이미 체내에 물이 남아 희석성 저나트륨혈증이 생기므로 수분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

실제 오답률
2026년 1~9월 마이메르시 학습자 풀이 52회 기준 오답률 48.1%. 가장 많이 고른 오답 'SIADH'(30.8%).

같은 주제 다음 문제1년간 혼자 배낭여행을 하던 중 지갑과 여권이 있는 가방을 모두 잃어버리고 일주일간 헤매다가 정신적 충격으로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하지 못하여 결국 타국에서 새로운…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6 간호학과 최다오답 500제9,9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수분 섭취를 권할지 제한할지는 체액이 빠져나가는 상태인지, 남는 상태인지로 판단한다. 크론병은 입에서 항문까지 어디에나 생길 수 있지만 회장 말단에 흔한 만성 염증성 장질환이다. 염증 때문에 묽은 설사가 하루에도 여러 번 나오고, 흡수불량으로 체중이 크게 줄어든다. 설사로 수분과 전해질을 계속 잃으므로 충분한 수분과 영양 섭취를 격려하고 섭취량·배설량을 관찰한다.

학생들이 많이 고른 SIADH(항이뇨호르몬 부적절 분비 증후군)는 '호르몬 이상으로 체액 균형이 깨진다'는 점 때문에 수분 보충이 필요할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SIADH에서는 항이뇨호르몬이 과다해 소변으로 물이 나가지 못하고 몸에 저류된다. 혈액이 묽어져 희석성 저나트륨혈증이 생기고, 심하면 두통, 혼돈, 경련이 나타난다. 여기에 물을 더 주면 나트륨이 더 떨어지므로 수분 제한이 기본 치료다. 혼동 주의!

설사로 잃는 병은 수분 보충, 항이뇨호르몬 과다로 물이 남는 병은 수분 제한이다.

SIADH 환자는 매일 체중과 혈청 나트륨을 확인하고, 크론병 환자는 탈수 징후와 전해질 이상을 관찰한다.

임상 시나리오

수분 계획 세우기같은 병동 다른 처방

소화기내과 병동에 크론병 악화로 하루 8회 설사하는 20대 환자와, 폐암으로 SIADH가 생겨 혈청 나트륨이 낮은 70대 환자가 입원해 있다.

간호사는 크론병 환자에게는 충분한 수분 섭취를 격려하고 섭취량·배설량을 기록했으며, SIADH 환자에게는 처방된 수분 제한을 설명하고 매일 체중을 측정했다.

주의

'전해질 이상이 있으니 물을 많이 드세요'라는 일률적 교육은 SIADH 환자의 저나트륨혈증을 악화시킨다. 질환별 체액 상태를 먼저 판단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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