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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간호학과 최다오답 500제 세트 9
문제

식도정맥류를 가진 간경화증 환자가 250 cc 정도의 토혈을 한 후 혈압이 90/50 mmHg, 헤모글로빈 7.5 g/dL로 확인되었다. 우선적인 간호중재는?

해설

정답: 바소프레신 투여
식도정맥류 출혈로 혈압과 혈색소가 떨어진 상태이므로 혈관수축제인 바소프레신을 투여해 출혈을 조절하는 것이 우선이다.

오답: 신선냉동혈장(FFP) 수혈
신선냉동혈장은 응고인자를 보충하는 혈액제제로, 응고 장애가 동반될 때 보조적으로 고려한다. 출혈 조절이 먼저이다.

실제 오답률
2026년 1~9월 마이메르시 학습자 풀이 1199회 기준 오답률 53.5%. 가장 많이 고른 오답 '신선냉동혈장(FFP) 수혈'(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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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식도정맥류는 간경화로 문맥압이 높아져 식도 정맥이 확장된 것이다. 파열되면 대량 토혈이 일어나고, 혈압과 헤모글로빈이 저하되어 저혈량 쇼크로 진행할 수 있다.

식도정맥류 출혈에서 우선할 일은 출혈 자체를 조절하는 것이며, 혈관수축제인 바소프레신이 이를 위한 약물이다. 바소프레신은 내장 혈관을 수축시켜 문맥으로 가는 혈류를 줄이고 출혈을 감소시킨다. 이와 함께 수액과 농축적혈구로 순환 혈량을 보충하며, 식도정맥류 결찰, 경화제 주사요법, S-B tube 삽입 등을 시행할 수 있다.

혼동 주의! 간경화 환자는 응고인자 생성이 줄어 있어 신선냉동혈장(FFP)이 그럴듯해 보인다. 그러나 FFP는 응고인자를 보충하는 혈액제제로, 응고 장애가 동반될 때 보조적으로 고려한다. 출혈하는 혈관의 압력을 낮추지 못하고 떨어진 헤모글로빈을 올리는 제제도 아니다.

출혈 문항은 ‘출혈 원인 조절 → 순환 혈량 보충 → 보조 교정’ 순서로 판단한다. 혈관을 수축시키는 중재가 원인 조절이고, FFP는 그 뒤의 보조 교정에 해당한다.

임상 시나리오

식도정맥류 토혈 응급간경화 환자의 출혈 조절 우선순위

간경화 환자가 약 250cc의 피를 토했다. 혈압 90/50mmHg, 헤모글로빈 7.5g/dL로 떨어졌고 식은땀을 흘린다.

간호사는 기도를 확보하고 정맥로를 확보해 수액을 연결한 뒤, 처방된 바소프레신을 투여한다. 농축적혈구 수혈을 준비하고 내시경적 결찰술에 대비한다.

주의

간경화이니 응고인자부터 채워야 한다며 FFP를 먼저 챙기다가 지혈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다. FFP는 응고 장애를 교정하기 위한 보조 중재이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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