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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필기시험대비 고난도 모의고사 1회
문제

헤파린 100단위/mL 백에 80mL가 남았고 1,200단위/hr로 투여한다. 8시간 이송에 필요한 총량과 비교하면?

해설
8시간에 9,600단위=96mL가 필요하므로 잔량 80mL보다 16mL 부족하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리듬이 불규칙하고 QRS 폭도 변하며 빈도는 230회/분이다. 아데노신 처방을 받았다. 적절한 행동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필기시험대비 [2026년 하반기 채용]12,9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약물 계산의 기본 구조
문제에서 제시된 헤파린은 100단위/mL 농도로 희석되어 있습니다. 현재 백에 남은 용량은 80mL이므로, 남아 있는 헤파린의 총 용량은 8,000단위(80mL × 100단위/mL)입니다. 처방된 투여 속도는 1,200단위/hr이므로, 시간당 소모되는 수액의 부피는 1,200 ÷ 100 = 12mL/hr입니다.

8시간 이송에 필요한 총량 계산
이송 시간은 8시간입니다. 시간당 12mL가 주입되므로 8시간 동안 필요한 총 수액량은 12mL/hr × 8hr = 96mL입니다. 현재 백에 남아 있는 수액은 80mL이므로, 필요한 양보다 16mL가 모자랍니다. 따라서 이송 중 주입이 중단되지 않으려면 같은 농도의 헤파린 수액이 추가로 필요합니다.

고위험 약물로서의 투여 속도 관리
헤파린은 고위험 약물(high-alert medication)로 분류됩니다. 근거 자료[4]에 따르면, 미분획 헤파린(unfractionated heparin)은 투여 오류나 이상반응의 가능성 때문에 전자건강기록(EHR)에 용량 계산기(infusion calculator)를 통합하는 것이 위험 완화 전략으로 제시되었습니다. 이는 단순히 수액량만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처방된 단위를 시간당 주입 속도로 정확히 환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계산 오류를 줄이기 위한 장치입니다. 예비 간호사가 이송 상황에서 수액을 점검할 때도, 남은 용량과 주입 속도를 단순 비교하기보다 총 용량(단위)과 시간당 소모량(mL/hr)을 각각 환산한 뒤 필요 시간을 계산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계산 과정에서의 혼동 지점
이 문제에서 가장 흔한 오류는 농도(100단위/mL)와 투여 속도(1,200단위/hr)를 혼동하는 것입니다. 남은 용량 80mL를 시간당 투여량 1,200단위와 직접 비교하면 안 됩니다. 먼저 투여 속도를 mL/hr로 변환해야 합니다. 혼동 주의! 1,200단위/hr를 100단위/mL로 나누면 12mL/hr가 되며, 이 값에 이송 시간 8시간을 곱해야 총 필요량 96mL가 도출됩니다. 남은 80mL와의 차이는 16mL입니다.

약동학적 관점에서 본 지속 주입의 의미
헤파린은 지속 정맥 주입(constant IV infusion)으로 투여할 때 혈중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근거 자료[3]에서는 원하는 응고 시간(clotting time)을 달성하고 유지하기 위해 개별화된 용량 요법(individualized dosage regimen)을 계산하는 약동학적 접근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환자마다 헤파린의 소실 속도가 다를 수 있으므로, 단순히 표준 속도로 주입하기보다 환자의 반응에 따라 속도를 조절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이송 중에는 환자의 체중이나 응고 상태를 반영한 처방 속도가 이미 정해져 있으므로, 그 속도를 정확히 유지할 수 있는 충분한 수액량을 확보하는 것이 안전한 간호의 기본입니다.

임상 적용: 이송 전 확인 사항
이송 전에는 남은 수액량과 주입 속도를 확인하고, 이송 시간 동안 필요한 총량을 미리 계산해야 합니다. 이 문제에서는 16mL가 부족하므로, 같은 농도의 헤파린 수액 백을 추가로 준비하거나 주입 속도를 임의로 낮추지 않고 처방 속도를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주입 속도를 임의로 변경하면 혈중 헤파린 농도가 목표 범위를 벗어나 출혈이나 혈전 위험이 커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처방된 속도에 맞춰 수액량을 확보해야 합니다. 근거 자료[2]에서도 활성화부분트롬보플라스틴시간(aPTT)을 기준으로 한 경험적 용량 조절보다 비정상상태 헤파린 농도를 이용한 계산이 목표 aPTT 비율에 더 빠르게 도달했다고 보고하여, 정확한 용량-반응 관계의 중요성을 뒷받침합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2]
    Rapid determination of maintenance heparin infusion rates with the use of non-steady-state heparin concentrations.일반논문Kandrotas RJ, Gal P, Douglas JB, Groce JB (1993) · DOI: 10.1177/106002809302701201
  • [3]
    Animal model for pharmacokinetic approach to individualized heparin dosage regimen for i.v. infusion by constant rate to achieve and maintain a desired clotting time.일반논문Ritschel WA, Brady ME (1979)
  • [4]
    Implementation of a Heparin Infusion Calculator in the Electronic Health Record System as a Risk-Mitigation Strategy in a Community Teaching Hospital Emergency Department.일반논문Booth DY, Cherian SM, Lark J, Stratton M, Babu RN (2024) · DOI: 10.1016/j.jen.2023.10.002

임상 시나리오

헤파린 수액 이송 전 용량 점검남은 용량과 필요량을 비교하는 실무 계산

헤파린은 고위험 약물이므로 이송 전 남은 수액량과 주입 속도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농도 100단위/mL, 투여 속도 1,200단위/hr이면 시간당 소모량은 12mL/hr입니다.

이송 시간 8시간 동안 필요한 총 수액량은 12mL/hr × 8hr = 96mL입니다. 남은 수액이 80mL라면 16mL가 부족하므로 같은 농도의 헤파린 수액을 추가로 준비해야 합니다.

주의

남은 용량(mL)과 투여 속도(단위/hr)를 직접 비교하지 말고, 반드시 mL/hr로 환산한 뒤 시간을 곱해 총 필요량을 계산하세요. 단위 혼동이 가장 흔한 오류 원인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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