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관 배액병이 파손되었다. 새 배액체계가 준비될 때까지 임시 조치는? | 마이메르시 MyMerci
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필기시험대비 [2026년 하반기 채용] 문제집 보기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필기시험대비 모의고사 6회
문제

흉관 배액병이 파손되었다. 새 배액체계가 준비될 때까지 임시 조치는?

해설
배액관 끝을 멸균수나 생리식염수에 약 2cm 담가 임시 수봉을 만들고 새 배액체계로 신속히 연결한다. 환자의 호흡 상태를 계속 관찰하며 임의로 흉관을 잠그거나 제거하지 않는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하벽 심근경색 환자에서 새 서맥과 방실전도 지연이 나타났다. 가장 관련된 혈류영역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필기시험대비 [2026년 하반기 채용]12,9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흉관 배액 체계에서 배액병이 깨지거나 파손된 상황은 개방성 기흉(open pneumothorax)을 유발할 수 있는 응급 상황입니다. 평소에는 수중 밀봉(water seal) 원리로 공기가 흉막강 안으로 역류하지 못하게 막고 있던 통로가, 배액병이 사라지면서 대기와 직접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이때 관을 그냥 방치하거나 마른 거즈로 감싸면 흡기 시 대기가 흉막강 안으로 빨려 들어가 폐를 압박하게 됩니다.

임시 조치의 핵심은 대기와의 직접 연결을 차단하되, 흉막강 안의 공기나 액체는 여전히 빠져나갈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이를 가장 간단하고 안전하게 구현하는 방법이 관 끝을 멸균수에 약 2cm 정도 담가 일회성 수중 밀봉을 만드는 것입니다. 물속에 잠긴 관 끝은 공기의 역류를 막는 동시에, 흉막강 내압이 높아지면 공기나 액체가 물방울로 빠져나가는 것을 허용합니다.

혼동 주의! 보기 1번의 ‘소독액’은 피부 소독용 용액을 떠올리기 쉽고, 흉막강과 연결된 관 끝을 담그기에 적절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멸균수(sterile water) 또는 멸균 생리식염수를 사용해야 하며, 담그는 깊이는 2cm 내외가 적절합니다. 너무 깊이 담그면 물기둥 저항이 커져 배액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혼동 주의! 보기 2번처럼 배액관을 잠그는 것은 긴장성 기흉(tension pneumothorax)을 유발할 위험이 있어 금기입니다. 특히 환자가 호기 시 공기가 새고 있는 상태라면, 관을 잠그는 순간 흉막강 내압이 급격히 상승하여 종격동이 반대쪽으로 밀리는 치명적인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배액관을 잠그는 것은 짧은 시간 동안 체계를 교체하거나 연결 부위를 확인할 때처럼 제한된 상황에서만, 그것도 주의 깊게 시행해야 합니다.

보기 4번처럼 환자 쪽 흉관을 제거하는 것은 의사의 처방과 무균적 절차가 필요한 처치로, 배액병 파손 시 임시 조치가 될 수 없습니다. 관을 제거하면 삽입 부위가 열린 상처가 되어 즉시 개방성 기흉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조치기전과 결과적절성
관 끝을 멸균수에 2cm 담금일회성 수중 밀봉 형성, 공기 역류 차단 + 배액 유지적절함
관 끝을 소독액에 담금소독액은 점막·흉막 접촉에 부적절, 수중 밀봉 원리는 동일하나 용액 선택 오류부적절
배액관을 잠금흉막강 내압 상승, 긴장성 기흉 위험금기
마른 거즈로 감쌈대기와 직접 연결되어 개방성 기흉 유발부적절
흉관 제거삽입 부위 개방으로 즉시 기흉 악화금기


임상 실무에서는 배액병이 파손된 것을 발견하면 즉시 관 끝을 멸균수에 담그고, 동시에 새 배액체계를 준비하여 무균적으로 연결합니다. 연결 전에는 환자의 호흡 상태와 산소포화도를 모니터링하고, 연결 후에는 수중 밀봉실의 물기둥 움직임(swinging)과 공기 누출 여부를 확인합니다. 배액관을 잠그는 행위는 공기 누출이 없는 환자에서도 원칙적으로 피해야 하며, 부득이하게 잠가야 할 때는 가능한 한 짧게 유지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흉관 배액병 파손 시 응급 임시 조치수중 밀봉 원리를 이용한 즉각 대응

배액병이 파손되면 개방성 기흉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즉시 관 끝을 멸균수 또는 멸균 생리식염수에 약 2cm 깊이로 담가 일회성 수중 밀봉을 만든다.

담그는 깊이는 2cm 내외가 적절하며, 너무 깊으면 물기둥 저항이 커져 배액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

주의

배액관을 잠그는 행위는 긴장성 기흉을 유발할 수 있어 금기이며, 공기 누출이 없는 환자에서도 원칙적으로 피해야 한다. 부득이하게 잠가야 할 경우 가능한 한 짧게 유지한다.

새 배액체계가 준비되면 무균적으로 연결하고, 연결 후 수중 밀봉실의 물기둥 움직임과 공기 누출 여부를 확인한다.

핵심 개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필기시험대비 [2026년 9월 채용] 720 문제 · 로그인 없이 바로 볼 수 있어요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