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 직후 환자가 의식이 명료하고 활력징후가 안정적으로 보여도 압궤손상은 압박 해제 후 수 분~수 시간 내 고칼륨혈증, 대사성 산증, 급성 신손상으로 급격히 진행될 수 있다.
흡입손상은 초기에 경미한 기침이나 쉰 목소리로 보이다가 수 시간 내 상기도 부종과 기도 폐쇄로 악화될 수 있어 구조 직후부터 산소포화도와 기도 상태를 반복 확인해야 한다.
재난 현장에서는 분류 후에도 환자 수와 가용 자원이 수시로 변동되므로, 초기 지연군으로 분류된 환자도 자원 확보 시 즉시 재평가하여 우선순위를 조정해야 한다.
구조 후에는 숨은 손상이 반드시 있다는 가정 아래 활력징후, 산소포화도, 의식수준, 소변 양상, 사지 부종과 감각·운동 기능을 주기적으로 재평가해야 하며, 일회성 평가로 환자 상태를 확정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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