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하는 동안에는 콘솔이 침대와 함께 움직여 거리가 거의 변하지 않는다. 그런데 환자만 검사대로 옮겨지는 몇 초에는 콘솔이 따라가지 못하는 만큼 거리가 벌어진다.
그래서 옮겨 놓을 자리를 기준으로 라인에 여유가 남는지를 미리 본다. 침상에서 충분했던 길이는 옮긴 자리에서 기준이 되지 못한다.
옮기기 전에 잠깐 멈추고 환자가 놓일 자리와 콘솔을 둘 자리를 정한다. 필요하면 콘솔의 위치를 먼저 바꾸고, 라인을 맡은 사람이 신호를 준 뒤에 옮긴다.
돌아올 때도 같은 동작이 한 번 더 있다. 옮기는 방식과 사람 배치는 우리 병원 기준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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