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절개 후 자가통증조절기를 달고 있는 산모에게 제공할 교육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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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간호학
문제

제왕절개 후 자가통증조절기를 달고 있는 산모에게 제공할 교육은?

해설
자가통증조절기는 산모 자신만 버튼을 눌러야 과다투여를 막을 수 있어 보호자나 의료진이 대신 누르지 않는다. 통증이 시작될 때 눌러야 혈중 농도가 유지되고 심해진 뒤에 누르면 조절이 늦어진다. 잠금 시간이 설정되어 있어 연달아 눌러도 정해진 양을 넘기지 않는다는 점을 함께 알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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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자가통증조절(patient-controlled analgesia, PCA)은 미리 정해 둔 한 번 분량의 진통제를 환자가 스스로 버튼을 눌러 투여하는 방법입니다. 제왕절개 후 산모에게 자주 쓰이며, 교육의 핵심은 누가 언제 누르는가에 모여 있습니다.
안전장치의 원리부터 보겠습니다. 기기에는 한 번 누를 때 들어가는 양, 그다음 누름이 유효해지기까지 기다려야 하는 잠금 시간, 시간당 최대 투여량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잠금 시간 안에 여러 번 눌러도 약은 더 들어가지 않으므로 산모가 과다투여를 걱정해 참을 필요가 없습니다. 이 안전장치가 작동하려면 반드시 산모 본인이 눌러야 합니다. 통증이 심하면 눌러야겠다는 판단이 서고, 약이 충분히 들어가 졸리기 시작하면 더 이상 누르지 못합니다. 이 자연스러운 되먹임이 호흡억제를 막는 가장 중요한 장치입니다. 보호자나 의료진이 대신 누르면 이 고리가 끊어져 진정과 호흡억제를 알아채지 못한 채 약이 계속 들어갈 수 있습니다.
다음은 누르는 시점입니다. 통증이 시작될 때, 그리고 아플 것이 예상되는 활동을 하기 전에 미리 누르는 것이 원칙입니다. 참다가 통증이 절정에 이른 뒤에 누르면 혈중 농도가 통증을 따라잡는 데 시간이 걸려 조절이 어려워집니다. 제왕절개 산모에게는 일어나 앉기, 걷기, 기침과 심호흡, 수유 자세를 잡기 전에 미리 누르라고 알려 주는 것이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감시 항목도 함께 기억해 두십시오. 통증 점수와 함께 진정 수준, 호흡수, 산소포화도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오심·구토·소양감·장운동 저하·요정체 같은 아편유사제 부작용을 살핍니다. 호흡수가 떨어지고 깨우기 어려울 정도로 졸려 하면 즉시 보고합니다.
수유와 관련해서는 아편유사제가 모유로 소량 이행하지만 통증을 참는 것이 오히려 수유를 방해합니다. 통증이 조절되어야 산모가 자세를 잡고 자주 물릴 수 있으므로 수유 때마다 기기를 떼어 둘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아기가 지나치게 처지거나 젖을 잘 빨지 못하면 보고하도록 안내합니다. 기기를 뗀 뒤에도 통증 조절이 끊기지 않도록 먹는 진통제로 넘어가는 시점을 미리 계획해 두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제왕절개 후 통증 조절자가통증조절기 교육의 핵심

자가통증조절기는 정해진 한 번 분량을 환자가 스스로 넣는 장치입니다. 한 번 누름 분량, 잠금 시간, 시간당 최대량이 설정되어 있어 연달아 눌러도 정해진 양을 넘지 않습니다. 반드시 산모 본인만 누릅니다. 약이 충분히 들어가 졸리면 더 누르지 못하는 되먹임이 호흡억제를 막아 주기 때문입니다.

누르는 시점은 아프기 시작할 때, 그리고 일어나 앉기·걷기·기침·수유 자세 잡기처럼 아플 일을 하기 직전입니다. 참다가 절정에서 누르면 약이 통증을 따라잡지 못합니다. 간호사는 통증 점수와 함께 진정 수준, 호흡수, 산소포화도를 확인하고 오심·소양감·요정체를 살핍니다. 아편유사제는 소량만 모유로 넘어가므로 수유 때마다 기기를 뗄 이유는 없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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