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커진 자궁이 골반 정맥을 누르고 프로게스테론이 정맥벽을 늘어뜨린 상태에서 분만 2기의 힘주기가 더해지면 치핵이 생기거나 밖으로 밀려 나옵니다. 대개 산욕기를 지나며 좋아지지만 그동안 앉기 힘들 만큼 아픕니다. 관리는 압력 낮추기, 국소 순환 돕기, 변 무르게 유지하기 세 갈래로 잡습니다.
오래 앉아 있기보다 측위를 취하게 하고, 하루 3~4회 따뜻한 물로 좌욕하며 처방된 연고를 씁니다. 수분과 섬유질을 늘리고 변완화제를 써서 변을 무르게 하고, 변의가 있으면 참지 않게 합니다. 4도 회음열상을 봉합한 산모에게는 직장 좌약과 관장, 직장체온 측정을 피합니다. 급격히 부푸는 회음 종창과 활력징후 변화는 혈종을 의심하고 바로 보고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