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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간호학
문제

분만 2기 초산부의 회음 열상을 줄이기 위해 간호사가 제공할 중재는?

해설
분만 2기에 회음부에 온찜질을 대고 아두가 천천히 나오도록 조절하면 조직이 늘어날 시간이 생겨 3도와 4도 열상이 줄어든다. 반대로 수축과 무관한 지속적 힘주기나 자궁저부 압박은 아두를 급히 밀어내 열상을 키운다. 냉요법은 분만이 끝난 뒤 회음 부종을 줄이는 방법이지 만출 중에 쓰는 방법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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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분만 2기에 회음이 찢어지는 것은 조직이 늘어날 수 있는 속도보다 아두가 빨리 나올 때 일어납니다. 그래서 회음 열상을 줄이는 간호의 원리는 하나로 모입니다. 조직에 늘어날 시간을 주는 것입니다.
가장 근거가 분명한 방법은 아두가 보이기 시작할 무렵부터 회음부에 따뜻한 물수건을 대는 온찜질입니다. 따뜻한 자극은 국소 혈류를 늘리고 조직의 신전성을 높이며 통증도 덜어 주어 산부가 천천히 밀어낼 수 있게 합니다. 여기에 조절된 만출을 더합니다. 아두가 발로(crowning)될 때는 힘을 크게 주지 말고 짧게 헐떡이며 숨을 내쉬게 하여 아두가 수축 사이에 조금씩 나오도록 합니다. 간호사와 의사는 한 손으로 아두의 굴곡을 유지하고 다른 손으로 회음을 받쳐 급격한 신전(extension)을 막습니다.
핵심 개념을 정리하면 회음 열상은 침범 깊이로 나눕니다. 1도는 회음 피부와 질 점막, 2도는 회음 근육까지, 3도는 항문괄약근까지, 4도는 직장 점막까지 이릅니다. 3도와 4도는 변실금과 직장질루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이 특히 중요합니다. 초산부, 거대아, 급속분만, 겸자나 흡인 분만, 정중 회음절개가 위험을 높입니다.
대비되는 개념을 갈라 두겠습니다. 냉요법은 분만이 끝난 뒤 24시간 이내에 회음 부종과 통증을 줄이려고 쓰는 방법이고, 온요법은 24시간이 지난 뒤 순환을 도와 치유를 앞당기려고 씁니다. 다만 분만 2기의 회음 온찜질은 치유 목적이 아니라 신전성을 높이려는 것으로 목적이 다릅니다. 자궁저부 압박은 아두를 갑자기 밀어내 회음 열상과 자궁 손상, 어깨 난산의 위험을 높이므로 시행하지 않습니다.
임상에서는 산부의 자세도 함께 보십시오. 두 다리를 모으고 똑바로 누운 자세는 골반 출구를 좁힙니다. 측와위나 쪼그려 앉는 자세, 네발기기 자세는 출구를 넓히고 회음에 걸리는 압력을 분산시켜 열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회음절개도 예방책이 아니라는 점을 짚어 두어야 합니다. 관례적 회음절개는 열상을 줄이지 못하며 정중절개는 오히려 3도와 4도 열상으로 이어지기 쉬워, 태아 곤란이나 기계분만처럼 분명한 적응이 있을 때만 시행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회음을 지키는 분만 2기온찜질과 조절된 만출의 원리

회음 열상은 조직이 늘어날 수 있는 속도보다 아두가 빨리 나올 때 생깁니다. 아두가 보이기 시작하면 온찜질로 회음의 신전성을 높이고, 발로 시점에는 크게 힘을 주는 대신 짧게 헐떡이며 숨을 내쉬게 하여 아두가 수축 사이에 조금씩 나오게 합니다. 한 손으로 아두의 굴곡을 유지하고 다른 손으로 회음을 받쳐 급격한 신전을 막습니다.

열상은 침범 깊이로 나눕니다. 1도는 피부와 점막, 2도는 회음 근육, 3도는 항문괄약근, 4도는 직장 점막까지입니다. 초산부, 거대아, 급속분만, 기계분만이 위험을 높입니다. 냉요법은 분만이 끝난 뒤 부종을 줄일 때 쓰고, 만출을 돕겠다며 자궁저부 압박을 하면 열상과 어깨 난산 위험이 커집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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