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후반기에는 혈액이 희석되고 태반에서 혈소판 소모가 늘어 혈소판 수가 가볍게 떨어집니다. 증상이 없고 감소가 가벼우며 분만 뒤 회복되는 임신성 혈소판감소증이 가장 흔한 원인이며 태아 혈소판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임신 전 혈액검사가 정상이었는지 확인하는 병력 청취가 감별의 출발점입니다.
함께 나타나는 소견을 묶어 읽습니다. 고혈압과 단백뇨가 있으면 자간전증 계열, 여기에 용혈과 간효소 상승, 상복부 통증이 더해지면 HELLP증후군입니다. 출혈 경향에 응고검사 지연과 섬유소원 감소가 있으면 파종혈관내응고입니다. 경과 관찰 중에는 혈소판과 혈압, 소변 단백을 정기적으로 다시 확인하고 점상출혈이나 잇몸 출혈이 새로 생기면 알리게 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