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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간호학
문제

생식기 사마귀로 진단된 여성에게 간호사가 강조해야 할 추후 관리는?

해설
첨규콘딜롬은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으로 생기며 병변을 없애도 바이러스가 남아 재발할 수 있다. 같은 바이러스가 자궁경부 이상과 관련되므로 정기적인 자궁경부세포검사를 이어가야 한다. 항생제는 효과가 없고 백신은 예방 목적이지 이미 생긴 병변의 치료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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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첨규콘딜롬(condyloma acuminatum)은 사람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HPV) 감염으로 외음부, 질, 회음, 항문 주위에 생기는 사마귀 모양의 병변입니다. 표면이 오돌토돌하고 살색이나 연분홍빛을 띠며 여러 개가 모여 자라기도 합니다. 대개 통증이 없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고, 가렵거나 성 접촉 시 출혈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 문항에서 붙잡아야 할 개념은 '병변 제거는 바이러스 제거가 아니다'라는 점입니다. 치료는 병변을 없애는 데 목적이 있으며, 국소 도포제나 냉동요법, 전기소작, 레이저 같은 방법을 씁니다. 그러나 주변 조직에 남아 있는 바이러스까지 없애지는 못하므로 치료 후에도 재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병변이 사라졌다고 감염이 끝났다고 설명해서는 안 됩니다.
다음으로 정리할 개념은 자궁경부 건강과의 연결입니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에는 여러 유형이 있는데, 사마귀를 잘 만드는 유형과 자궁경부의 전암병변이나 암을 일으키는 고위험 유형은 서로 다릅니다. 그러나 감염 경로가 같아 두 유형에 함께 감염되어 있는 경우가 드물지 않으므로, 첨규콘딜롬이 확인된 여성에게는 권장 주기에 따른 자궁경부세포검사를 빠뜨리지 않도록 강조해야 합니다.
대비되는 개념을 갈라 두십시오. 백신은 아직 감염되지 않은 유형에 대한 예방 효과를 주는 것이지 이미 생긴 병변을 치료하지 못합니다. 항생제는 세균에 작용하므로 바이러스 병변에는 효과가 없습니다. 병변을 집에서 긁어내거나 임의로 약을 바르면 출혈과 이차감염, 주변 확산을 부릅니다.
임상에서 주의할 점은 성 상대자와 임신입니다. 상대자에게도 검진을 권하고 콘돔 사용을 교육하되, 콘돔이 덮지 못하는 부위로도 전파될 수 있음을 함께 설명해야 오해가 생기지 않습니다. 임신 중에는 병변이 커지고 수가 늘어날 수 있어 관찰이 필요하며, 치료 약제 가운데 임신부에게 쓸 수 없는 것이 있으므로 임신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치료 방법을 정해야 합니다.
교육할 때에는 병변의 위치와 개수를 기록해 두고 치료 후 변화를 비교할 수 있게 하십시오. 재발은 흔한 일이며 치료 실패를 뜻하지 않는다는 점을 미리 알려 두면 여성이 불필요한 자책 없이 추적 진료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첨규콘딜롬 관리병변 제거와 바이러스는 다르다

첨규콘딜롬은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으로 외음부와 회음, 항문 주위에 생기는 사마귀 모양 병변입니다. 대개 통증이 없어 우연히 발견되며 가렵거나 성 접촉 시 출혈이 생기기도 합니다. 치료는 국소 도포제, 냉동요법, 전기소작 등으로 병변을 없애는 것이지 바이러스를 없애는 것이 아니어서 재발할 수 있습니다.

사마귀를 만드는 유형과 자궁경부 전암병변을 일으키는 고위험 유형은 다르지만 감염 경로가 같아 함께 감염된 경우가 드물지 않습니다. 그래서 권장 주기의 자궁경부세포검사를 빠뜨리지 않게 합니다. 백신은 예방용이며 기존 병변을 치료하지 못합니다. 임신 중에는 병변이 커질 수 있고 쓸 수 없는 약제가 있으므로 임신 여부를 먼저 확인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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