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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간호학
문제

외음부에 통증이 심한 물집과 궤양이 처음 생긴 여성에게 제공할 간호는?

해설
외음부에 통증이 심한 다발성 물집과 궤양이 처음 생기면 생식기 단순포진 초감염을 의심한다. 병변은 건조하고 청결하게 유지하고 처방된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며, 통증에는 좌욕과 진통제를 쓴다. 항바이러스제는 증상 기간을 줄일 뿐 바이러스를 없애지 못해 재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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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생식기 단순포진은 단순포진바이러스(herpes simplex virus)에 의한 성매개감염입니다. 처음 감염되었을 때를 초감염이라고 하는데, 이때 증상이 가장 심합니다. 외음부와 질 입구에 통증이 심한 물집이 여러 개 생기고 이것이 터져 얕은 궤양이 되며, 배뇨 시 심한 통증, 서혜부 림프절 종대, 발열과 근육통 같은 전신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치료와 간호의 원칙은 네 가지입니다. 첫째, 처방된 항바이러스제를 이르게 시작해 정해진 기간 동안 복용합니다. 이 약은 증상 기간과 바이러스 배출을 줄이지만 바이러스를 몸에서 없애지는 못합니다. 둘째, 병변을 청결하고 건조하게 유지합니다. 헐렁한 면 속옷을 입고 젖은 상태로 두지 않으며, 물집을 일부러 터뜨리지 않습니다. 셋째, 통증을 조절합니다. 좌욕과 처방된 진통제가 도움이 되고, 배뇨 시 통증이 심하면 물을 부으면서 소변을 보게 하거나 앉은 자세를 바꾸어 자극을 줄입니다. 넷째, 전파를 막습니다. 병변이 있는 동안에는 성관계를 피하고, 병변을 만진 뒤에는 손을 씻어 눈 등 다른 부위로 옮기지 않게 합니다.
반드시 설명해야 할 개념은 잠복과 재발입니다. 바이러스는 치료 후에도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피로, 스트레스, 월경, 면역 저하가 있을 때 다시 활성화됩니다. 재발은 초감염보다 대개 가볍고 짧으며, 재발 전 가려움이나 따끔거림 같은 전구증상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병변이 없을 때도 무증상 배출로 전파될 수 있어 콘돔 사용을 꾸준히 권합니다.
임상에서 특히 중요한 점은 임신과의 관계입니다. 분만 시 활동성 병변이 있으면 신생아에게 전파되어 심각한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산전에 병력을 확인하고 분만 방법 결정에 반영합니다. 진단 자체가 큰 충격이 되는 감염이므로 비밀 유지와 정서적 지지를 함께 제공해야 합니다.
또한 진단 사실을 파트너에게 어떻게 알릴지 함께 정리해 주면 실제 전파 예방으로 이어집니다. 재발이 잦은 경우에는 억제요법을 쓰기도 하므로 스스로 판단해 약을 끊지 않도록 설명하고, 재발을 부르는 피로와 스트레스를 관리하도록 돕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첫 발현이 가장 아프다생식기 단순포진 초감염 간호

초감염에서는 외음부에 통증이 심한 물집이 여러 개 생겨 터지면서 얕은 궤양이 되고, 배뇨통과 서혜부 림프절 종대, 발열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처방된 항바이러스제를 이르게 시작하되, 이 약이 증상 기간을 줄일 뿐 바이러스를 없애지는 못한다는 점을 함께 설명합니다.

병변은 청결하고 건조하게 두고 헐렁한 면 속옷을 입으며 물집을 터뜨리지 않습니다. 통증에는 좌욕과 진통제를 쓰고, 배뇨통이 심하면 물을 부으면서 소변을 보게 합니다. 바이러스는 신경절에 잠복하다 재발하므로 병변이 있는 동안 성관계를 피하고 이후에도 콘돔 사용을 꾸준히 권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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