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서리는 질 안에서 처진 장기를 받쳐 주는 기구이므로, 이물이 점막을 누르고 있다는 점을 전제로 관리합니다. 정해진 주기에 따라 빼서 비누와 물로 씻어 다시 넣고, 정기 진료에서 눌린 부위에 발적나 궤양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폐경 후에는 점막이 얇아 처방에 따라 국소 에스트로겐를 함께 쓰기도 합니다.
악취 나는 분비물, 출혈, 통증, 기구가 자꾸 빠지거나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은 즉시 진료를 받아야 하는 신호입니다. 반대로 증상이 없어도 점막 궤양은 조용히 진행하므로 정기 확인이 유일한 조기 발견 방법입니다. 골반저근운동과 변비 관리, 체중 조절, 무거운 물건 들지 않기를 함께 이어 갑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