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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간호학
문제

임신 40주 산부의 분만 1기에 흘러나온 양수가 짙은 초록색으로 확인되었을 때 간호는?

해설
짙은 초록색 양수는 태변 착색으로 태아가 저산소 스트레스를 받았음을 시사한다. 지속적 전자태아감시로 후기하강이나 변이 감소가 있는지 보고, 출생 직후 기도를 관리할 수 있게 소생팀에 미리 알린다. 맑은 양수와 달리 관찰만으로는 부족하며, 착색 자체가 곧 제왕절개 적응증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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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양수는 원래 맑거나 옅은 볏짚색을 띱니다. 짙은 초록색으로 보인다면 태아가 자궁 안에서 태변을 배출해 양수에 섞인 것으로, 이를 태변 착색이라고 합니다. 태아가 저산소 스트레스를 받으면 장의 운동이 늘고 항문괄약근이 이완되어 태변이 나오므로, 태변 착색은 태아가 어떤 형태로든 스트레스를 겪었음을 알리는 신호가 됩니다. 그래서 분만 1기에 이 소견을 확인했다면 두 가지를 동시에 해야 합니다. 지속적 전자태아감시로 태아가 지금 견디고 있는지를 계속 확인하는 것, 그리고 출생 직후 기도를 관리할 수 있도록 신생아 소생팀에 미리 알려 준비하게 하는 것입니다.
감시에서 무엇을 보아야 하는지 짚어 두겠습니다. 태아심박동의 기준선과 변이도, 그리고 하강의 양상을 봅니다. 특히 후기하강이 되풀이되거나 변이도가 줄어드는 것은 태아의 예비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뜻이므로 곧바로 보고해야 합니다. 동시에 산부를 옆으로 눕게 해 자궁태반 순환을 돕고, 필요하면 산소를 공급하며 수액과 자궁수축제 사용을 재평가합니다. 이런 조치들은 태아에게 가는 산소를 늘리기 위한 것이라는 공통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답이 끌리는 이유를 갈라 보겠습니다. 초록색 양수를 흔한 변이로 보고 관찰만 하자는 선택은 맑은 양수와 같은 수준의 감시로 넘기는 것이라 위험합니다. 반대로 착색을 확인하자마자 제왕절개를 준비하자는 선택은 지나칩니다. 태변 착색 자체는 제왕절개의 적응증이 아니며, 분만 방법은 태아심박동 양상과 분만 진행을 함께 보고 정합니다. 질세척은 이미 배출된 태변을 씻어 낸다고 태아 상태가 나아지지 않고 감염 위험만 더하며, 옥시토신 증량은 스트레스를 받은 태아에게 수축 부담을 더 지우는 일입니다.
임상에서 챙길 것은 출생 직후의 준비입니다. 태변이 섞인 양수에 노출된 신생아는 태변흡인증후군이 생길 수 있으므로, 분만실에 흡인 장비와 소생 장비를 갖추고 아기의 호흡과 활력을 곧바로 평가할 수 있게 해 두어야 합니다. 예전에는 머리가 나오자마자 기도를 흡인하도록 했지만 지금은 아기가 활발하면 곧바로 흡인하지 않고 상태를 보아 판단하므로, 기관마다의 지침을 따라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태변착색 양수 대응감시와 소생 준비를 함께

짙은 초록색 양수는 태변 착색으로 태아가 저산소 스트레스를 받았음을 알립니다. 전자태아감시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기준선과 변이도, 하강 양상을 봅니다. 특히 후기하강이 되풀이되거나 변이도가 줄면 곧바로 보고합니다.

산부를 옆으로 눕게 해 자궁태반 순환을 돕고 수축제 사용을 다시 평가합니다. 출생 직후 기도를 관리할 수 있도록 신생아 소생팀에 미리 알리고 흡인 장비를 갖춥니다. 착색 자체가 곧 제왕절개 적응증이 되지는 않으며 분만 방법은 심박동 양상과 진행을 함께 보고 정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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