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형 당뇨병으로 약을 먹는 30세 여성이 임신을 준비할 때 우선 안내할 내용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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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간호학
문제

제2형 당뇨병으로 약을 먹는 30세 여성이 임신을 준비할 때 우선 안내할 내용은?

해설
태아의 주요 기관은 수정 후 3~8주에 만들어져 임신을 알아차린 때는 이미 기관형성기에 들어서 있으므로, 당뇨병 여성은 임신 전에 혈당을 맞추어야 선천기형과 자연유산을 줄일 수 있다. 임신 24~28주 선별검사는 임신성 당뇨병을 찾는 절차로 시기가 다르다. 임신 확인 후 시작하면 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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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당뇨병이 있는 여성의 임신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는 임신을 확인하기 전입니다. 태아의 심장과 신경관을 비롯한 주요 기관은 수정 뒤 3~8주 사이에 만들어지는데, 월경이 늦어져 임신을 알아차릴 무렵이면 이미 이 기관형성기에 들어서 있습니다. 이 시기에 모체의 혈당이 높으면 선천기형과 자연유산의 위험이 올라가고, 그때 가서 혈당을 낮추어도 이미 만들어진 구조를 되돌릴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당뇨병 여성이 임신을 준비한다고 말하는 순간의 첫 안내는 임신하기 전에 혈당을 목표 범위로 맞추라는 것이 됩니다.
임신 전 상담에서 함께 다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혈당 자가측정과 당화혈색소로 조절 상태를 확인하고 목표에 이를 때까지 피임을 유지하도록 안내합니다. 신경관 결손을 줄이기 위해 엽산을 임신 전부터 복용하게 하고, 당뇨병의 합병증인 신장병증과 망막병증, 고혈압이 있는지 평가합니다. 먹던 약도 임신에 적합한 것으로 바꾸어야 하므로 진료과와 미리 상의하게 합니다.
헷갈리는 짝은 현성 당뇨병과 임신성 당뇨병입니다. 임신 전부터 당뇨병이 있던 경우는 수정 시점부터 고혈당에 노출되므로 기형 위험이 높아 임신 전 관리가 핵심입니다. 반면 임신성 당뇨병은 임신 중반 이후 태반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슐린 저항이 커지며 생기므로 기관형성기는 이미 지나 있고, 기형보다 거대아와 신생아 저혈당 같은 문제가 앞섭니다. 임신 24~28주에 하는 선별검사는 바로 이 임신성 당뇨병을 찾기 위한 절차여서, 이미 당뇨병을 앓고 있는 여성의 관리 시점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임상에서 주의할 점은 임신이 진행되면서 인슐린 요구량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임신 초기에는 입덧과 함께 요구량이 줄어 저혈당이 오기 쉽고, 중반을 넘어서면 요구량이 뚜렷하게 늘어납니다. 용량이 고정된 것이 아니라는 점을 미리 알려 주어야 자가관리가 흔들리지 않습니다. 아울러 혈당이 잘 조절된 상태에서 임신을 시작했다 하더라도 임신 전 기간에 걸쳐 자가측정과 정기 진료를 이어 가야 하고, 태아 성장과 양수량을 함께 감시한다는 계획까지 상담에 포함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신 전 혈당 관리기관형성기가 오기 전에 해 둘 일

주요 기관이 만들어지는 기관형성기는 임신을 알아차리기 전에 이미 시작됩니다. 그래서 당뇨병 여성은 임신을 계획하는 단계에서 혈당과 당화혈색소를 목표에 맞추고, 그때까지는 피임을 이어 가도록 안내합니다. 임신이 확인된 뒤 시작하면 늦습니다.

엽산은 임신 전부터 복용하게 하고, 신장과 망막, 혈압 상태를 미리 평가합니다. 먹던 경구혈당강하제는 임신에 맞는 약제로 바꾸어야 하므로 진료과와 상의하게 합니다. 임신 중반의 선별검사는 임신성 당뇨병을 찾는 절차여서 목적이 다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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