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가 규칙적인 여성이 월경과 월경 사이에 한쪽 아랫배가 하루 안팎 아프다가 저절로 가라앉는다면 배란통으로 볼 수 있다. 성숙난포가 터지며 나온 난포액과 소량의 혈액이 복막을 자극해 생기며, 배란이 일어난 쪽에서 느껴져 주기마다 좌우가 바뀔 수 있다.
조절은 진통제와 온찜질, 휴식으로 충분하다. 다만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하루를 넘겨 이어질 때, 발열과 구토가 따를 때, 이상 분비물이나 비정상 출혈이 있을 때는 난소 염전이나 골반염증질환 같은 다른 원인을 찾는다. 월경 시작일과 통증이 난 날짜를 몇 주기 적어 보게 하면 판단이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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