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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간호학
문제

임신 33주 경산부가 어제부터 태동이 부쩍 줄었다고 전화했을 때 우선 할 일은?

해설
태동이 뚜렷하게 줄었다는 호소는 태아 저산소증의 이른 신호일 수 있어, 집에서 다시 세게 하지 말고 곧바로 내원시켜 태아심박동 감시로 안녕을 확인한다. 평소 계수 교육은 아무 이상이 없는 임부에게 알릴 기준을 알려 주는 것이다. 목욕이나 단 음료로 태동을 깨우는 방법은 근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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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태동이 뚜렷하게 줄었다는 임부의 호소는 그 자체로 이미 이상 소견입니다. 태아는 산소가 부족해지면 에너지를 아끼려고 움직임을 먼저 줄이므로, 태동 감소는 태아 저산소증과 태반기능부전의 이른 신호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다시 세어 보게 하지 말고 지금 병원에 오게 해 태아심박동 감시를 받게 하는 5번이 정답입니다.
여기서 갈라야 할 것은 태동 계수 교육과 태동 감소에 대한 대응입니다. 태동 계수는 아무 이상이 없는 임부에게 평소 태아의 움직임 양상을 익히게 하고 언제 연락해야 하는지 기준을 주려는 교육입니다. 반면 이미 줄었다고 호소한 임부에게 같은 방법을 다시 시키는 것은 확인이 아니라 지연입니다. 4번이 가장 매력적인 오답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왼쪽으로 누워 일정 시간 세어 보는 방법 자체는 올바른 계수 방법이지만, 이 상황에서는 판단을 미루는 선택이 됩니다.
1번의 목욕과 2번의 단 음료는 태동을 깨우는 방법으로 흔히 이야기되지만 근거가 확인되지 않았고, 그 사이에 시간만 흘러갑니다. 3번은 이미 어제부터 줄었다는 호소를 다음 진찰까지 미루는 것이어서 가장 위험합니다. 이 세 선지는 모두 태동 감소를 임부의 착각이나 일시적 현상으로 가정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내원하면 전자태아감시로 태아심박동의 기준선과 변이도, 가속과 하강, 자궁수축을 함께 봅니다. 필요하면 초음파로 양수량과 태아 움직임, 호흡 운동을 확인하는 생물리계수로 이어 갑니다. 이렇게 해야 이상이 없다는 사실을 근거를 가지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지점은 전화 상담입니다. 다시 세어 보고 그래도 이상하면 오시라는 대답으로 통화를 끝내면 안 됩니다. 임신 후기에 태동의 양상이 바뀌는 것은 있을 수 있으나 전체적인 양이 뚜렷하게 주는 것은 정상이 아니라는 점을, 산전 교육 단계에서 미리 분명히 알려 두어야 합니다. 또 임부가 스스로 판단해 늦게 연락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상하다고 느끼면 시간에 관계없이 바로 연락하라고 말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태동이 줄었다는 호소로 왔다가 아무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더라도 그 방문은 낭비가 아니며, 오히려 잘 오셨다고 말해 주어야 다음번에도 주저하지 않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태동 감소 대응다시 세게 하지 말고 내원시킨다

태동이 부쩍 줄었다는 호소는 그 자체로 이상 소견이다. 태아는 산소가 부족하면 움직임을 먼저 줄이므로 태아 저산소증의 이른 신호일 수 있다. 전화 상담에서 목욕이나 단 음료로 깨워 보라거나 다시 세어 보라는 말로 끝내지 말고, 지금 내원하도록 안내한다.

내원하면 전자태아감시로 기준선과 변이도, 가속과 하강, 자궁수축을 함께 본다. 필요하면 초음파로 양수량과 태아 움직임을 확인한다. 태동 기록지를 이용한 계수 교육은 이상이 없는 임부에게 언제 연락해야 하는지 기준을 주기 위한 것이며, 이미 감소를 호소한 뒤의 대응 방법이 아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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