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감과 흥미 상실이 2주 이상 이어지면 산전 우울을 의심한다. 이때 첫 사정은 안전이다. 자신이나 태아를 해치려는 생각이 있는지, 구체적인 계획과 수단이 있는지까지 직접 묻는다. 직접 묻는 것이 자살 사고를 부추기지 않으며, 오히려 말할 기회를 만든다.
안전을 확인한 뒤 수면과 식사, 체중, 지지체계, 이전 산후 우울 병력을 이어서 사정한다. 피로와 수면 변화는 임신으로도 생기므로 임신 탓으로 돌리지 말고 죄책감과 무가치감 같은 정서 증상에 무게를 둔다. 위험이 확인되면 혼자 두지 말고 곧바로 전문 치료로 연결한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