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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간호학
문제

만성 고혈압으로 약을 먹던 여성이 임신 7주로 확인되었을 때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해설
안지오텐신전환효소억제제와 안지오텐신수용체차단제는 태아 신장 발달을 방해해 양수과소증, 두개골 형성부전, 신부전을 일으키므로 임신이 확인되면 즉시 중단하고 메틸도파나 라베탈롤처럼 임신 중 쓸 수 있는 약으로 바꾼다. 혈압 측정법이나 식이 상담은 그다음이며, 약을 그대로 두는 것이 가장 위험하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월경 시마다 월경통과 월경과다를 호소하며 월경주기가 불규칙한 여성에게 가장 추천되는 피임법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만성 질환을 가진 여성이 임신했을 때 간호사가 가장 먼저 할 일은 지금 몸에 들어가고 있는 약을 점검하는 것입니다. 교육과 상담은 그 뒤에 와도 늦지 않지만, 태아에게 해로운 약은 하루라도 빨리 끊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왜 이 답인지 설명드리겠습니다. 안지오텐신전환효소억제제와 안지오텐신수용체차단제는 레닌·안지오텐신 계통을 차단해 혈압을 낮춥니다. 그런데 태아의 신장은 이 계통에 기대어 발달하고 소변을 만듭니다. 약이 태반을 넘어가면 태아의 신장 관류가 떨어져 소변 생산이 줄고, 임신 중기 이후 양수의 대부분은 태아 소변이므로 양수과소증이 생깁니다. 양수가 부족하면 태아가 눌려 사지 구축과 폐형성부전이 생기고, 두개골이 제대로 굳지 않는 두개골 형성부전과 신생아 신부전으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임신이 확인되는 즉시 다른 약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핵심 개념을 정리하겠습니다. 임신 중 고혈압에 쓸 수 있는 약은 메틸도파, 라베탈롤, 니페디핀이 대표적입니다. 반대로 피해야 할 약은 안지오텐신전환효소억제제, 안지오텐신수용체차단제이며 이뇨제도 순환혈액량을 줄여 태반 관류를 떨어뜨릴 수 있어 일반적인 선택지가 아닙니다. 이 원칙은 고혈압 약에만 해당하지 않습니다. 여드름 치료제인 이소트레티노인, 항응고제인 와파린, 일부 항경련제도 임신 전 상담에서 반드시 점검해야 하는 약입니다.
대비되는 개념을 갈라 두겠습니다. 만성 고혈압은 임신 20주 이전에 이미 확인되는 고혈압이고, 임신성 고혈압은 20주 이후에 새로 생기며 단백뇨가 없는 상태입니다. 만성 고혈압이 있는 임부는 자간전증이 겹칠 위험이 크기 때문에 별도의 예방과 감시가 필요합니다.
임상에서 주의할 점입니다. 임부가 스스로 놀라 약을 모두 끊어 버리는 일이 실제로 자주 일어납니다. 혈압약을 갑자기 중단하면 혈압이 급격히 올라 오히려 위험하므로, 임의로 끊지 말고 반드시 진료를 통해 바꾸도록 분명히 안내해야 합니다. 가임기 여성에게 이런 약을 처방할 때는 임신 계획을 미리 묻고 피임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근본적인 예방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먼저 약을 본다만성질환 임부의 약물 점검 순서

안지오텐신전환효소억제제는 태아의 신장이 기대는 레닌·안지오텐신 계통을 차단합니다. 태아의 소변 생산이 줄면 양수과소증이 생기고, 태아가 눌려 사지 구축과 폐형성부전, 두개골 형성부전, 신생아 신부전으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임신이 확인되면 임신 중 쓸 수 있는 약으로 바꾸는 것이 가장 먼저 할 일입니다.

임신 중 고혈압에는 메틸도파와 라베탈롤이 대표적으로 쓰입니다. 이소트레티노인, 와파린, 일부 항경련제도 임신 전 상담에서 반드시 점검합니다. 다만 임부가 놀라 스스로 약을 모두 끊는 일이 흔한데, 혈압약을 갑자기 중단하면 혈압이 급격히 올라 더 위험하므로 반드시 진료를 통해 바꾸도록 분명히 안내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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